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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했던 전자여권이 집으로 도착했다
토론토 총영사관 노스욕 출장영사 서비스 (tistory.com) 2023년 4월 28일에 신청했던 전자여권이 2023년 5월 19일 집에 우편으로 도착! 한 달 정도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2023.05.24 -
캐나다 불꽃놀이
캐나다는 지정된 날에만 불꽃놀이를 할 수 있다. 캐나다 데이(7월 1일)와 빅토리아데이. 토론토시의 규정에 따르면 불꽃놀이는 18세 이상 성인만 가능하고 폭죽은 반드시 토론토시의 인가를 받은 업체에서 구매해야 한다. 또 사용을 마친 폭죽은 밤새 물에 담가 완전히 소화가 된 것을 확인한 후에 폐기처분해야 한다. 공공장소 및 타인의 사유지에서 불꽃놀이를 하다가 적발되는 경우 최대 3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토론토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 행사는 5월 22일(월) 밤 10시 애시브리지베이 공원에서 열린다. (1561 Lake Shore Blvd. E.) 5월 21일(일) 밤 10시엔 반(Vaughan)의 원더랜드(1 Canada's Wonderland Dr.)에서 불꽃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3.05.22 -
드디어! 전자책을 등록했다.
본인인증이 어려워서 작성해 놓고 등록을 못 하고 있던 전자책 등록이 드디어 완성됐다. 한국에서 오신 어머니의 휴대폰으로 가입하고 등록 완료. 신기하다. 여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외국에서 버티느라 니가 고생이 많다. | 9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점의 전자책, 라이프 전자책 서비스 | 프리랜서마켓 No. 1 크몽 (kmong.com) 외국에서 버티느라 니가 고생이 많다. | 9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점의 전자책, 라이프 전 0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0점인 소중한겨울4739의 전자책, 라이프 전자책 서비스를 0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전자책, 라이프 전자책 제공 등 9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비스 kmong.com
2023.05.22 -
Newborn Follow-up Clinics
아기를 낳고 퇴원하면 2일 이내에 소아과의사나 패밀리 닥터를 만나서 아기가 잘 크고 있는지 첵업을 받아야 한다. 입원 중에 패밀리 닥터 오피스에 아무리 연락을 해도 전화연결이 되지 않았다. 간호사분께 패밀리 닥터와 전화연결이 안 돼서 아기를 예약할 수 없다고 했더니 North York General Hospital내에 Newborn Follow-up Clinics가 있는데 여기에서 아기를 봐줄 수 있다고 했다. 예약을 잡아달라고 했다. 5월 9일 아기 출산 5월 10일 퇴원 5월 13일 첫 첵업 : 몸무게, 먹는 양, 쉬와 응가 기저귀 양, 심장, 동공 확인 5월 17일 두 번째 첵업 : 첫 첵업과 같다. 5월 31일 세 번째 첵업 예정 아기가 태어나고 6주까지 진료를 봐줄 수 있다. 패밀리 닥터나 소아..
2023.05.18 -
Seventh Generation Diapers
Seventh Generation은 많은 상품들이 있는데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들이다. 이번에 기저귀를 선물 받아서 뉴본사이즈와 1 사이즈를 사용해 봤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생각보다 별로였고 가격이 그 기대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 뉴본 사이즈는 쉬를 하면 중간에 라인 색깔이 바뀌어서 쉬를 했는지 안 했는지 기저귀를 열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사이즈 1은 오줌라인이 밖에 없다. 그래서 쉬를 했는지 열어보거나 직접 만져서 확인해야 한다. 그 점이 불편하다. 재활용된 소재로 기저귀를 만들었다고 하니 엄청 밝은 하얀색이거나 이렇지는 않고 재활용종이 같은 느낌이다. 솔직히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다. 엉덩이 닿는 부분들은 나름 부드러운 것 같다. 내가 느낀 장점 1. 환경을 생각한 재활용된 ..
2023.05.17 -
North York General Hospital 출산 후 병원밥
점심으로 먹은 미트볼 파스타, 참치샌드위치, 베지스프, 디카페인 커피, 초코브라우니 국이 너무 먹고싶어서 시킨 수프였다. 배고프니 다 맛있다. 저녁으로 먹은 연어구이(밥먹다가 사진 찍어야 한다고 생각나서 급하게 찍음), 계란샌드위치, 비프수프, 라이스푸딩, 푸른 주스 비프수프는 열어보지도 못했다. 애가 너무 울어서 안고 있느라.. 일단 메인요리만 후다닥 먹고 나머지 음식들은 킵해뒀다가 밤이나 배고플 때 꺼내서 수시로 먹었다. 생각보다 계란샌드위치는 맛이 없었고ㅠㅠ 라이스푸딩은 달달하니 먹을만했다. 푸른 주스 두 개 다 먹고 쾌변👍 간호사분이 칭찬해 줬다. 혼자 있으니 움직일 때 불편하고 아기가 울면 달래고 기저귀 갈고 젖을 물리느라 밥을 잘 못 먹으니, 보호자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낀다. 퇴원하는 날 아침..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