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Free Sewing Workshop에 대해서 알아보자.2025년 7월 26일(토)오후 1~3시Oriole Community Center에서무료 미싱 워크숍이 있다.잘 맞지 않거나 망가진 옷을 가져가면수선을 하거나 고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모든 재료도 제공해 주고초보자도 환영이다!사전 등록 하지 않고 가면 되는데무료이다!공짜는 항상 좋다!환경 보호도 할 수 있고무료로 수선이나 미싱을 잠깐이나마 배워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캐나다는 모든 것이 비싸다.옷을 수선하는 비용도 굉장히 비싼데이런 기술을 배워놓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환경보호도 하고새로운 취미도 알아볼 수 있는 워크숍에 참석해 보는 것은 어떨까. 만약 주기적으로 미싱을 배워보고 싶다면 동네 도서관을 이용해 보자.몇몇 브..

오늘은 어린이 책 수상한 영화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수상한' 시리즈의 책이라고 한다. 우리는 사진 좀 찍고 갈게요.그래도 원단길에 와서 뭔가 건져 갈 수 있는 게 있어서 다행이지 뭐예요.잘못하다가는'임대'라고 써 붙은 건물 사진만잔뜩 찍어 갈 뻔했는데 말입니다.동네 사람들이 식당이나 카페를 낸 게 아니라다른 곳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낸 거야.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원단길이 이렇게 된 거야.사람들로 붐비던 곳에사람들 발길이 뜸해지면서맛집들도 문을 닫고,이게 몇 달 안에 일어난 일이래.그냥 도깨비가'다 없어져라!'이러고 방망이를 두드리고 사라진 거처럼그렇게 갑자기.또 사진 찍어서 엉뚱한 소리 하며 어딘가에 올리려고?우리 삼촌이 인플루언서인 것도 알고 있더라고.인터넷에서 봤거든..

오늘은 어른 책인 레슨 인 케미스트리-2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전에 이 책 1권에 대해 포스트를 한 적이 있다. [어른 책] 레슨 인 케미스트리-1 [어른 책] 레슨 인 케미스트리-1오늘은 어른 책인 레슨 인 케미스트리-1에 대해서 알아보자. 재미있다고 주위에서 추천을 많이 받은 책이다.토론토 도서관에서 책을 홀드하고 오랜 시간 기다렸다가 받은 책이다.추천해 준 이canadawonderful-life.tistory.com드디어!!홀드해 놓은 2권이 도착했다고 연락을 받고 바로 빌려보았다. 소설가 Bonnie Garmus(보니 가머스)는 65살에 '레슨 인 케미스트리'로 데뷔한 문학계의 후발주자이자 노장이다.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98번의 거절을 당하고 99번째로 계약에 성공했다.그리고 그녀의 첫 소설은 세..

오늘은 어른 책인 소년이 온다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참 '한강'님이 2024년도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캐나다에서 한강님 책 찾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트를 한 적이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강 작가님의 책 찾기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강 작가님의 책 찾기오늘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강 작가님의 책 찾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예전 블로그에 캐나다 도서관에서 한국책 찾는 방법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다.토론토 도서관에서 한국 자료 찾기 (tistocanadawonderful-life.tistory.com 이때, 나도 여러권의 책을 Hold 했었는데드디어 차례가 되어서 읽을 수 있었다.2014년 만해문학상,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하고전 세계 2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세계를 사..

오늘은 2025년 6월 15일(일) Father's Day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국과 캐나다는 Father's Day가 6월 세 번째 일요일이다.그래서 매년 바뀌는데2025년은 6월 15일(일)이다. 미국에서 한 여성이 전쟁 중 숨진 어머니를 기리며Mother's Day를 시작하게 되었다.이게 1908년도이고아버지의 날은 1910년에 등장한다.Sonora Smart Dodd라는 여성이 제안했는데그녀의 아버지는 아내 없이 혼자서 6명의 자녀를 키운 참전용사였다.어머니의 날만 있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아버지의 헌신도 기리자며 제안했고미국 워싱턴주에서 처음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미국 대통령인 리처드 닉슨이 Father's Day를 공식 공휴일로 선포한 것은 1972년도이다. 아버지의 날에는 주로넥타이, ..

오늘은 어른 책인 오렌지와 빵칼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렇게 예쁜 책자에 예쁜 제목인 책이SF, 미스터리라니. 한국에서 서비스직종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삶이다. 나 역시도 한국에서 서비스직종에서 일을 하며 웃음을 잃어버렸고 만만해 보인다는 이유로 무시와 괴롭힘을 당하며 힘들어했었다. 내가 만약 이 주인공처럼,정서를 조절하는 뇌 시술을 받고나서 그 이후로 어떤 삶을 선택했을까 궁금해졌다. 이 책은 읽기 쉽고(정말 책이 술술 넘어갔다. 남편도 하루 만에 다 읽었다.)뭔가 답답하고 짜증나면서강렬하다. 반전이 있는 책. 토론토 공공도서관에도 있다. 오늘은 어른 책인 오렌지와 빵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