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캐나다에서 물건을 주문하는 웹사이트 중에서 Amazon.ca 다음으로 많이 이용하는 곳이 well.ca 가 아닐까 생각한다. 주로 건강식품들(영양제 같은)과 아이들 용품들을 파는데 다양하게 많이 판다. 처음 이용할 때 $10 할인받을 수 있다. well.ca 는 할인쿠폰이 없어서 첫 사용 할인을 잘 이용하면 좋다. 나는 주로 아이들 유산균 겸 D-drops인 BioGaia가 할인할 때 주문하곤 하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다. 2023년도 4월 2일까지 할인이니 미리 사놓으면 좋다. 이 사이트의 다른 장점은 Rexall에서 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집 근처에 가까운 Rexall 매장이 있다면 물건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Rexall매장에서 픽업해도 되고 집으로 바로 배송받을 수 있게 해도 된다.

학교마다 다를 수 있고 우리 딸의 학교를 기준으로 작성해 본다. 캐나다 학교는 다 좋은데 급식 시스템이 없어서 매일 도시락을 싸야 한다. 이게 정말 번거롭고 메뉴를 고민하는데 스트레스받는다. 일단 간식 2개(하나는 건강식위주로 과일이나 야채, 다른 하나는 오후에 먹는 간식으로 단거위주의 과자나 스낵 등) 메인런치 이렇게 3개에 물을 싸야 한다. 다문화인 만큼 도시락 메뉴도 다양하지만 나는 되도록이면 한식은 피한다. 냄새가 나기도 하고 빨리 먹고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은 스푼이나 포크로 먹는 걸 번거로워하는 것 같아서이다. 일단 캐나다에는 한국처럼 편한 급식시스템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한국과 비슷하게 돈을 주고 시켜 먹을 수 있다. (매일은 아니다.) -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다를 수 있다.- 일단..

뉴욕에 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쉑쉑버거!! 한국에는 이미 있을 정도로 유명한 버거인데 아직 캐나다에는 없었다. '뉴욕에서 온 파인 캐쥬얼 레스토랑, 쉐이크쉑' (shakeshack.kr) 뉴욕에서 온 파인 캐쥬얼 레스토랑, 쉐이크쉑 뉴욕에서 온 파인 캐쥬얼 레스토랑, 쉐이크쉑 www.shakeshack.kr 그런데 드디어!! 캐나다에도 생긴단다! 너무 좋다. 2024년도에 토론토에 생길 것 이라는 대략적인 기사만 나온 상태이다. 모든 게 느린 캐나다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오픈할 듯 하지만. 그래도 오픈한다니 기쁘다. 오픈하면 밀크셰이크랑 버거를 꼭 먹어야지!! ㅎㅎ 출처: Shake Shack has announced the opening of their first Canadian location in T..

P → T → F → A = R P - Programming T - Thoughts F - Feelings A - Actions R - Results 생각이 감정을 낳고 감정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P는 바로 프로그래밍. 과거의 경험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이 생각을 낳고 생각이 감정을 낳고 감정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우리는 돈을 포함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 3가지 기본 방식에서 영향을 받고 생각과 행동방식이 형성된다. - 어린 시절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가 - 어린 시절 누구를 보고 자랐는가 - 어린 시절 어떤 특별한 경험을 했는가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오나. 우리 같은 사람한테는 그런 게 어울리지 않아. 우리는 그럴 여유가 없어, 빌어먹을..

대출이나 예금 시 약속한 금리를 만기할 때까지 바뀌지 않고 지속되는 금리 Fixed Rate A fixed, or pegged, rate is a rate the government (central bank) sets and maintains as the official exchange rate. A set price will be determined against a major world currency (usually the U.S. dollar, but also other major currencies such as the euro, the yen, or a basket of currencies). 고정금리의 반대인 변동금리 Floating Rate Unlike the fixed rate, a fl..

지금 셋째를 임신한 지 32주(9달)가 되었다. 이제 애기는 파인애플 크기만큼 커졌다고 한다. 첫째와 둘째를 케어하며 셋째가 커지니 몸이 정말 힘들다. 체력은 금방 지치고 집안일에 애들 케어에.. 허리랑 다리, 골반이 너무 아프다. 제발 치골통만 없길 기도하는 중이다. 셋째는 많이 커서 자궁 속이 좁은지 스트레칭을 해대는데 아프다. 정말 너무 아프다. 제발 갈비뼈만 발로 차지 말아라.. 그래도 잘 자라주는 셋째가 기특하고 놀아달라고 하루종일 징징대는 첫째에게 미안하고 언니랑 동생에게 벌써부터 치이는 둘째가 안쓰럽다. 이제 출산이 다가오는데 무섭다. 무통주사 없이 둘을 출산해서 그런지 출산의 아픈 기억이 아직도 있다. 정말 무섭다. 너무너무 무섭다. 아무리 낳아도 애 낳는건 항상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