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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nted House with Sunnyside Up 후기
Haunted House with Sunnyside Up을 아이들과 다녀왔다. 6시부터 밤 10시까지 4일 동안의 이벤트였는데 6시부터 7시까지는 덜 무서운 이벤트들이 열린다 하여 6시에 방문하였다. 초반의 여유도 잠시 30분 정도가 지나가 급격히 어두워졌고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하우스 주변에 차들이 빽빽히 주차를 하고 사람들이 내리고 타고 한쪽에서는 티켓을 팔고 유령의 집으로 관람 및 체험을 위해 줄이 늘어서고 그 옆에는 밴드가 메탈 음악등을 연주하는 등 정신이 없었다. 서둘러 6살 3살 그리고 돌이 안된 셋째를 아기띠에 매고 키즈존으로 데리고 갔다. 키즈존은 하우스 뒤편의 마당에 마련되어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게임들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및 스낵 판매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
2023.10.30 -
해외입양 잔혹사..김유리님 이야기
해외입양 잔혹사.. 김유리 님 이야기 [full] 3천 달러의 삶 - 해외입양 잔혹사 | 시사직격 139회 KBS 221028 방송 - YouTube 해외입양 잔혹사..김유리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주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너무나도 가슴이 아픈 이야기이다. 엄마와 잠시 떨어져 고아원에 맡겨진 남매를 프랑스와 한국 단체가 합심해 팔아넘기고 그로 인한 고통과 무관심하고 무책임한 국가와 사회를 향해 김유리 님이 진실을 찾아 홀로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김유리 님이 이미 학대의 최대 가해자인 양부가 세상을 떠났음에도 혼자서 세상을 향해 울부짖는 이유는 양모나 프랑스 정부 그리고 본인과 동생을 팔아넘긴 단체등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음이 아니라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호소..
2023.10.30 -
캐나다 토론토 놀스욕 할로윈 풍경
캐나다 토론토 놀스욕 할로윈 풍경 할로윈 시즌이 다가오고 아이들은 신이 나 있지만. 동네 분위기는 차분하고 조용한 듯하다. 이곳에 딸 셋을 낳고 키우며 이 동네에 산지가 어느덧 6년이 되어가는데 해가 갈수록 할로윈 데코레이션을 꾸미거나 외국 영화 속처럼 분장을 하고 여러 캐릭터 옷을 입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벨을 누르고 Trick or Treat! 하며 초콜릿과 사탕을 받는 모습들은 점차 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전에는 놀이공원 뺨칠 정도의 화려하고도 무서운 데코들(화려한 불빛과 소리들 및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들)을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사진처럼 소박한 데코 정도도 찾기 쉽지 않다. 해를 거듭할수록 하나의 전통 문화 였던 할로윈 모습들이 사라져 가는 이유는 개인적 생각으로는 1. 매년 할로윈 ..
2023.10.29 -
Flipp App을 이용해 절약하는 방법
Flipp(플립)이라는 앱을 이용하면 장 보는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마트정보도 있고 Kitchen Stuff(주방용품)나 Staples(문구류) 등 다양한 할인 정보를 알 수 있다. Flipp App을 이용하여 절약해보자.
2023.10.28 -
캐나다 영주권자 무료영어(LINC)
캐나다에는 영주권자를 위한 무료영어 수업들이 있다. 참고하기 쉽게 정리해 보았다. 1. LINC( Language Instruction for Newcomers to Canada) 이 수업은 캐나다 정부에서 운영된다.(무료이다.) Welcome Centre를 구글에서 검색 후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전화를 해서 영어시험 날짜를 예약해야 한다. 시험은 Listening, Speaking, Reading and Writing으로 하루에 다 시험을 보고 결과는 바로 그 자리에서 알려준다. 시험 결과를 받고 담당자와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스케줄을 잡아준다. 데이케어를 같이 운영하는 링크도 있으니 어린아이가 있어서 데이케어도 필요하다면 데이케어 있는 로케이션으로 수업을 듣고 싶다고 하면 된다. Home - Welc..
2023.10.27 -
At Origin Coffee (캐나다 토론토 유명 수제 커피숍)
At Origin Coffee (캐나다 토론토 유명 수제 커피숍) 687 Mount pleasant Road & eglinton에 직접 로스팅하는 커피숍이 있다. 실내도 너무 예쁘고 밝고 친절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직접 로스팅을 하고 계시는 주인부부의 남편분. 타일을 붙여 만든듯한 알록달록한 의자와 플레이트 같은 실용 예술품들은 아내분께서 직접 디자인하셨다고 한다. 아내분은 유명한 예술가 이시고 아내분의 소개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가격도 붙어있다. 아름다운 테이블들도 직업 디자인 및 작업을 하셨다고 한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해서 픽업만 할 수 있게 했다.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는 개수가 정해져 있고 팁을 내야 하는 게 신기했다. 배달은 안되며 만들어지는 상황에 대한 문자도 보내준다. 에..
20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