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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파리바게트 실내 모습
파리바게트가 토론토에서 오픈했다. (tistory.com) 파리바게트가 토론토에서 오픈했다. 놀스욕 쉐퍼드드에 파리바게트가 드디어 오픈했다. 주소는 4841 Yonge St, North York, M2N 5X2 기사에는 3월 23일에 오픈했다고 되어있는데 나는 24일에 가보았다. 출처 : Popular Korean bakery opens first Canadian l canadawonderful-life.tistory.com 예전에 집 근처에 파리바게트가 오픈하였다는 소식을 공유했었다. 오랜만에 두딸을 데리고 빵을 사러 방문한 김에 실내를 찍어 보았다. 입구는 계단이 꽤 높게 있다. 토론토 파리바게트 좋았던점 1.다양한 빵들 케이크들이 있고 맛도 다른 빵집에 비해 맛있다. 2.직원들이 친절했다. 3.실내..
2023.10.19 -
Bed Bugs(베드버그) Alert
Bed bugs(빈대)가 최근 파리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 확산되어 10월 6일 교육부 장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빈대로 인해 마르세유의 한 학교를 포함한 일곱 개의 학교가 현재 문을 닫았고 약 17개의 학교에서 빈대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캐나다에서도 베드버그가 종종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최근 기사에서는 TTC 지하철 의자에서 베드버그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https://www.blogto.com/city/2023/10/toronto-serious-bed-bug-problem/ Toronto has a serious bed bug problem and people are worried If you've scrolled through TikTok for any amount o..
2023.10.18 -
Wag Buddy
Wag Buddy라는 강아지용 공원 앱을 소개하려고 한다. 오래간만에 다운타운에 갔는데 목줄을 풀어놓고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공원에 있었다. https://wagbuddy.app/ Wag Buddy - Make Your Dog Happy. ABOUT WAG BUDDY --> Our dogs give us unconditional love and a lifelong friendship. It's time for us to appreciate our fur babies and make them happy with Wag Buddy. For dogs to be happy, they need friends to run with, and play with. With Wag Buddy, you ..
2023.10.17 -
[어른책, 어린이 책] 오늘도 너를 사랑해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좋을 책인 '오늘도 너를 사랑해'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15가지 따뜻한 응원과 사랑의 말 언제든 꺼내 읽으며 살며시 기댈 수 있는 깊은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 그림책이다. 그림체가 따뜻하고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응원의 책이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읽어줘도 좋고 지치고 힘든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다. 오늘도 너를 사랑해라는 책을 추천해 본다.
2023.10.16 -
캐나다에서 유행하는 신종사기(Scam)
황당한 온라인 사기(Scam)를 이야기해볼까 한다. 페이스북을 하다 보면 유명한 브랜드가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세일한다는 광고를 보게 된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루루레몬의 스펠링이 다른 것을 찾았나. Today Only $9에서 Tody라고 스펠링 오타를 찾았나. 이렇게 자세히 보면 허술한 사기사이트에 나는 당하지 않을 것 같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당한다. 저렴한 가격에 평소에 사고 싶어 했던 브랜드라면 순간 흔들려 카드정보를 입력하고 만다. 그러면 몇 분 후에 다른 나라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일이 생긴다. Canada Post도 조심하자. 기다리고 있는 택배(Parcel)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당하는 사기이다. 이메일로 캐나다의 우체국에서 연락이 온다. 배달할 택배가 있는데 정보..
2023.10.16 -
Early On
Early On(얼리온)이라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들이 주로 학교 시작하기 전(4살~5살)의 나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내가 주로 가는 집에서 가까운 곳의 Early On 프로그램이다. 무료이고 등록을 미리 해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Drop-in이라고 해서 그냥 시간에 맞춰서 가서 놀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Yonge Sheppard Center는 새로 오픈한 곳인데 넓고 다양한 액티비티가 많아서 6살인 첫째도 좋아하는 장소이다. 춥고 긴 겨울을 버텨야 하는 캐나다에서 이런 인도어 프로그램은 정말 귀하다. 아직 어린아이가 있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얼리온 사이트에서 Subscribe 하면 이메일로 프로그램 시간대나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 온다. Ea..
202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