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On
2023. 10. 15. 10:26ㆍ캐나다 이야기
Early On(얼리온)이라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들이 주로 학교 시작하기 전(4살~5살)의 나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내가 주로 가는 집에서 가까운 곳의 Early On 프로그램이다.
무료이고 등록을 미리 해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Drop-in이라고 해서 그냥 시간에 맞춰서 가서 놀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Yonge Sheppard Center는 새로 오픈한 곳인데 넓고 다양한 액티비티가 많아서 6살인 첫째도 좋아하는 장소이다.
춥고 긴 겨울을 버텨야 하는 캐나다에서 이런 인도어 프로그램은 정말 귀하다.
아직 어린아이가 있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얼리온 사이트에서 Subscribe 하면 이메일로 프로그램 시간대나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 온다.
EarlyON Lumenus (list-manage.com)
내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볼 수 있게 사이트를 링크해 본다.
ECE 선생님들과 이야기하며 육아의 고충, 육아의 고민, 궁금한 점을 상담할 수 있어서 좋다.
Early On이라는 캐나다의 문화센터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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