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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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 보호막 여섯! <일 이외의 이야기는 삼가하라.>
일 하면서 옆 사람과 떠들어 대면서하는 것을 노동요처럼 좋아하는사람도 있고 잠깐의 휴식이나 점심시간때 이것저것 물어보거나 자신의 소소한이야기들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사람들도 있다. 나는 일할떄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을싫어하고 휴식 때도 혼자 조용히 있는 것을 선호한다. 이유는 떠들어 대면서 일하다 보면실수도 잦아지고 일 안 하고 노는 것처럼보이며 이래저래 뒤에서 말도 많다. 무엇보다 나도 모르게 했던 이야기가사람들의 뒷담화 소재가 되고이야기들은 살이 붙고 각색이 되어악마의 편집이 이루어진다. 그렇다고 정색하고 말을 걸어도 쌩까라는 것이 아니다. 혹 주말 잘 보냈냐고 물으면이걸 했고 어딜 갔는데 좋았느니어땠느니 그렇게 주절주절 하지 말고 "네 잘 보냈습니다. 부장님은 잘보내셨어요?" 정도로끊으라는 이야기이..
2025.01.24 -
제1회 보보 사생대회
오늘은 제1회 보보 사생대회에 대해서 알아보자. 나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보보를 그리고인스타그램이나 스레드에 공유한다. 참여기간은 2025년 1월 17일(금)부터 1월 31일(금)까지이다.담청자 발표는 2025년 2월 7일(금)이다.국가 보훈부는 금요일을 좋아하나 보다. 경품으로는로봇청소기(1명)캐리어 세트(1명)레고 경찰차+헬리콥터(5명)베스킨라빈스 쿼터(10명)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명)꽃무늬 누빔자켓(5명)인스타그램으로 참여할 시보훈부 계정 태그 @bohun_story(필수)해시태그 : #보보사생대회 #보훈프라이데이 (필수) 스레드 참여 시(1, 2 중 택 1)1. 이벤트 게시물 답글에 이미지 업로드2. 스레드 작성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피드에 공유보훈부 계정 태그 @bohun_story(필수..
2025.01.22 -
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 보호막 다섯! <사이드잡 (부업)을 최소 하나 이상은 해라.>
직장에서 사람들은 보통 당신의 배경을궁금해한다. 이전에 무엇을 했는지 부모님은 무엇을 하시는지결혼은 했는지 등등 말이다. 이런 배경들을 묻는 이유는 당신이 어떠한 상황과 처지에 놓여 있는지를알기 위해서 이다. 당신이 금수저이고 재벌집 자제의자녀 이거나 국회의원이나 장관의아들 딸이라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절대 함부로 하지 못한다.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의 배경의 힘을 이용해서 보복하거나까놓고 그냥 그만두면 그만이다. 하지만 만약 부양할 가족이 있고일과 돈이 절실하며 흙수저의 배경이라면사람들은 생각한다. "아! 막 부려도 쉽게 나가지는 않겠구나." 대부분의 경우 직장생활은 돈이 필요해서한다. 그렇지만 그곳에 올인하고 있다는 걸안다면 절대적 표적이 된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은 귀찮고 피곤해도부업을 준비..
2025.01.20 -
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 보호막 넷! <맡은바 일에 있어서 간섭받지 않을 정도의 실력은 키워라.>
일터에서 필요한 기본소양은 일을 잘하는 것이다.특히 본인 파트의 맡은 바 임무 말이다. 역으로 이야기하면 본인이 본인의 일을 제대로 못해낼때 트집과 무시 갈굼 등의 공격이 시작되는 것이다. 한번 돌이켜 생각해 보라. 내가 지금일을 누군가로부터인수인계 받을때 좋게 좋게 배웠는가?대부분은 아닐 것이다. 조금 익숙해져 보면 별거 아닌데완전 대충 알려주고 조금 지나서는이렇게 해야 한다느니 왜 이거는 안 했냐느니언제까지 말해주어야 한다느니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느니 하는수모를 격지 않았던가. 그걸 견디고 내가 하는 일에결국 능숙해지면 최소한 일처리자체 가지고는 트집을 잡고 들볶지는않을 것이다. 출근해서 최소 8시간 이상 일을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일하는 그 긴 시간동안 나를 보호할 수있는 방법은 일을 잘하는 것뿐이..
2025.01.17 -
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 보호막 셋! <대답은 이성적으로 짧고 간단하게, 거절시엔 반사적인 NO는 하지말것.>
직장에는 직급이라는 것이 존재하고선배 후배등 혼자만의 업무라는 것은있기 어렵다. 지시 부탁 협조등 여러 명이 각자의역할과 분담으로 일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 일반적인 상사의 지시에는"네 알겠습니다." "한번 해볼게요." 과도한 지시에는"지금은 어렵습니다." 식의감정이 배제된 대답을 추천한다. 상대에게 업무를 부탁 또는 지시를할 때에는 구체적인 메시지 전달이중요하다.하지만 심플해야 한다. 보통의 사내갈등은 대화에서 많이 발생된다. "이것도 제가 해요?" "내가 왜요?""본인이 알아봐요!""당신이나 잘해요""싫은데요.." 이러한 대답들 특히 여기에 감정까지들어간 저런 말투들은 왜 이 일이 발생했는지와는 상관없이 누가 먼저 싸가지 없게 말했냐는 말싸움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또한 단순하게 말할 수 있는 대..
2025.01.15 -
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 보호막 둘! <매순간 어깨를 꼿꼿이 편다.>
눈빛만큼 중요한 것이 자세 아니겠는가우리의 몸은 나이가 들수록 어깨와허리가 점점 구부정해간다. 매일 보는 스마트폰 자세등은 우리의 목과 어깨를 더욱 휘게 만든다는 것은모두가 알 것이다. 어깨가 처지고 구부정한 자세는약하고 만만하게 보인다. 당신은 원 투 펀치를 날려내는직장 사람들에게 신나게 후드려 패서K.O 시키고 싶은 샌드백이되어야 할까? 아니면 "한대 쳐봐? 뭐야 물 주먹이네?"하는 강함이 있어야 하겠는가? 이것은 기운의 문제인데어깨를 의도적으로 펴고 꼿꼿이 펴는 자세는 당신을 나약하고 만만하게보이지 않게 해 줄 것이다. 일을 할 때는 물론이고 복도를 걸어갈 때커피 한잔의 휴식을 취할 때 등앉아서 화장실에서 똥 싸는 시간을 뺴고는어깨를 꼿꼿이 펴야 한다. 어깨를 펴고 속으로 외쳐보자!"야 이 좆밥아!..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