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0. 00:19ㆍ이런저런 이야기/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보호막
직장에서 사람들은 보통 당신의 배경을
궁금해한다. 이전에 무엇을 했는지
부모님은 무엇을 하시는지
결혼은 했는지 등등 말이다.
이런 배경들을 묻는 이유는 당신이
어떠한 상황과 처지에 놓여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 이다.
당신이 금수저이고 재벌집 자제의
자녀 이거나 국회의원이나 장관의
아들 딸이라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절대 함부로 하지 못한다.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의 배경의 힘을 이용해서 보복하거나
까놓고 그냥 그만두면 그만이다.
하지만 만약 부양할 가족이 있고
일과 돈이 절실하며 흙수저의 배경이라면
사람들은 생각한다.
"아! 막 부려도 쉽게 나가지는 않겠구나."
대부분의 경우 직장생활은 돈이 필요해서
한다. 그렇지만 그곳에 올인하고 있다는 걸
안다면 절대적 표적이 된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은 귀찮고 피곤해도
부업을 준비하고 서서히 하라는 것이다.
블로그 유튜브나 작게 물건을 떼다 팔거나
집에서 가능한 그런 개인 비즈니스를
수익이 털끝만큼 나오더라도 해라.
그리고 사람들이 물어보면 아주 작은
비즈니스를 준비 중이라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 또 물어보면 이제 론칭을
곧 할 예정이라고 하고 그리고
잊은 듯했다가 또 물어보면 간간히
팔리고 수익이 난다고 해라.
"니까짓 게 무슨."이라는 생각을 했다가도
착착 준비되고 진행되어 가는 과정과
모습을 보면 사람들은 속으로는 당연히
"망해라." 하면서도
은근 무시하지 못한다.
혹시 또 아는가 5년 후 아니면 10년 후
그 일이 자리를 잡아서 지금의 지옥에서
나오는 행운의 티켓이 될지.
절실함도 좋고 활력이나 재미를 위해서도
좋다. 사이드잡 (부업)을 차근차근
일하면서 준비하라.
한 직장에 목매달고 일하는 것처럼
보여서는 안 되고 절대 그래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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