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 보호막 셋! <대답은 이성적으로 짧고 간단하게, 거절시엔 반사적인 NO는 하지말것.>

2025. 1. 15. 09:13이런저런 이야기/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보호막

직장에는 직급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선배 후배등 혼자만의 업무라는 것은

있기 어렵다.

 

지시 부탁 협조등 여러 명이 각자의

역할과 분담으로 일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

 

일반적인 상사의 지시에는

"네 알겠습니다." "한번 해볼게요."

 

과도한 지시에는

"지금은 어렵습니다." 식의

감정이 배제된 대답을 추천한다.

 

상대에게 업무를 부탁 또는 지시를

할 때에는 구체적인 메시지 전달이

중요하다.

하지만 심플해야 한다.

 

보통의 사내갈등은 대화에서 많이 

발생된다.

 

"이것도 제가 해요?" "내가 왜요?"

"본인이 알아봐요!"

"당신이나 잘해요"

"싫은데요.."

 

이러한 대답들 특히 여기에 감정까지

들어간 저런 말투들은 왜 이 일이 발생

했는지와는 상관없이

 

누가 먼저 싸가지 없게 말했냐는 

말싸움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또한 단순하게 말할 수 있는 대답을

구구절절한 변명이나 사연을 

들먹이는 것도 피해야 한다.

 

" 내가 저번에도 했는데 이번에도

해야 하나요?"

"왜 다른 사람은 안 시키고

맨날 저만 시키나요?"

"같은 돈 받는데 심하네요."

 

어떤가 당신이 단순한 업무지시라고

생각한 일에 누군가 저렇게 대답한다면

말이다.

 

일에 대한 지시와 대답은 감정적이 아니라

이성적 이여야 하고 짧고  간단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로 "한번 해볼게요."라고 한 말에

완벽히 그 일을 처리해야 될 이유는 없다.

 

하는데 까지 하면 그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