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 보호막 여섯! <일 이외의 이야기는 삼가하라.>
2025. 1. 24. 20:02ㆍ이런저런 이야기/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보호막
일 하면서 옆 사람과 떠들어 대면서
하는 것을 노동요처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잠깐의 휴식이나 점심시간때
이것저것 물어보거나 자신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일할떄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하고 휴식 때도 혼자 조용히
있는 것을 선호한다.
이유는 떠들어 대면서 일하다 보면
실수도 잦아지고 일 안 하고 노는 것처럼
보이며 이래저래 뒤에서 말도 많다.
무엇보다 나도 모르게 했던 이야기가
사람들의 뒷담화 소재가 되고
이야기들은 살이 붙고 각색이 되어
악마의 편집이 이루어진다.
그렇다고 정색하고 말을 걸어도
쌩까라는 것이 아니다.
혹 주말 잘 보냈냐고 물으면
이걸 했고 어딜 갔는데 좋았느니
어땠느니 그렇게 주절주절 하지 말고
"네 잘 보냈습니다. 부장님은 잘
보내셨어요?" 정도로
끊으라는 이야기이다.
일적인 이야기는 궁금해하거나
내가 문제에 직면했을 때 세세히
물어봐야 한다.
일전에 네 번째 방법에서 소개하였듯이
맡은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자신을 일터에서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에서의 대화는 일 이야기에
집중하자.
개인사는 나누면 나눌수록 독이 됨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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