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 보호막 일곱! <주변 사람들에게 괜히 커피나 사탕 같은거 돌리지 마라.>
2025. 2. 3. 08:18ㆍ이런저런 이야기/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보호막
혹시 직장에서 원만한 관계나 조금은
친밀해지고자 직장 사람들에게
커피를 한번씩 돌린다던지
점심 후 본인이 좋아하는 사탕을
나눈다던지 하고 있는가?
아무런 이유 없이 말이다.
그것도 문제이지만 본인의
생일이라고 그런 걸 돌리는 건
더 최악이다.
사람들은 눈앞에서야 당연히 고맙다고
반응을 보이지만 뒤에서는
난 단걸 싫어한다느니..
원래 커피를 안 먹는다느니..
일이나 잘하지 쓸데없는 짓을
한다느니.. 하며 말이 많다.
또 누군가는 그렇게 받으면
본인도 무언가를 주어야 하나 하며
부담스럽고 불편해한다.
물론 사탕 하나 주면서 엄청 생색내고
너는 뭐 줄래 하며 압박하는 사람도
있기는 있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괜히 간식이든 선물이든 돌리면
직장 생활에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예외적으로 회사 업무차 해외출장
이라도 간다면 간단한 기념품 정도는
허용되겠지만..
나머지는 쓸데없는 짓이다.
내 돈까지 들이며 왜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가..
그런 짓을 하고 있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때가 되면 조공을 바치는
하수인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제 그런 굽히고 알아서 기는
그런 인생은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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