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 보호막 아홉!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마지막을 보겠다는 각오를 다져라.>

2025. 2. 10. 01:31이런저런 이야기/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보호막

당당한 자세로 쓸데없는 말 없이

그리고 내가 맡은일에 간섭을

받지 않을 정도의 실력으로 일을 한다고

해도 힘들게 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보통 그런 빌런들은 꽤 오랫동안 일한

썩은 물에 일은 그다지 잘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들볶고 괴롭히고

뒷말하고 그런게 일상이다.

 

남 잘되는 꼴은 절대 못 보고 분란만

일으키는 암세포 같은 존재말이다.

 

그런 빌런이 당신을 툭툭 건들이고 

싸움을 걸어올때 조언하였던

방탄 보호막 방법들을 사용한다면

꽤 잘 방어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렇치만 야비하고 수준이하의 

빌런들이 주변에 있고 결국 일로써

겹쳐서 어쩔수 없이 함께해야 하는

순간은 진짜 지옥이고 짜증 날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상황 말이다.

 

그럴 때는 겉으로는 웃으며 협조하고

속으로는 외쳐라!

 

"너는 뿌린 대로 거둔다.. 이곳에서 

너의 마지막은 아름답지 않겠지..

 

네가 나가고 싶다고 징징댈 때 나는

더 있어보라고 하겠지만..

 

내 속마음은 얼른 나가라.. 제발 나가라..

나가겠다는 너의 말도 이젠 지쳤다..

몇 년째냐.. 

 

너의 초라한 마지막을 나는 속으로 

웃으며 즐길것이다." 라고 말이다.

 

그 년놈들의 마지막을 보겠다는 각오로

버텨라 그리고 그 마지막들을 관람

해보라.

 

세상 이런 통쾌한 사이다 영화가 없다.

속이 아주 후련하고 말로 글로 설명할 수

없는 희열을 느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