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4. 08:37ㆍ이런저런 이야기/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보호막
맡은 바 일에 충실하고 그에 대한
대가만 받는다면 깔끔하겠지만..
직장과 일터에서는 편향적 업무배분
사람들과의 관계.. 정치적 편 가르기..
야비한 술수.. 등 너무나도
많은 문제 속에서 맡은 바 일을 잘
해나가야 한다.
내 가족을 위해
나의 생계를 위해
그렇게 서러운 꼴 참아가며
일을 해야 하는가..
그렇다고 아니다 싶을 때마다
들이받고 싸워야 하겠는가..
저 두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고
그때 그때 다른 상황과 대처는
너무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고
피를 말리는 것 같다.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
나는 지금의 직장과 일이 힘들지 않다고
답변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누군가를 직장 내에서 괴롭히는 갑질의
사람들이 였다는 것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런 사람들이 살아남는 현실..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으며
산전수전 겪으면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16년을 자의 반 타의 반 버틴?
사람으로서..
하고 싶은 말은
간사하고 야비한 무리들이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일을 하고 성실하며 괜찮은
우리 같은 사람들이 살아남고
쓰레기들은 그에 상응하는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의 진리 아니겠는가.
그리고 적어도 그런 쓰레기들로부터
나 자신은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에게 떳떳하다면
더 나은 희망을 가지고 직장과 일터를
다녀라.
그리고 나 자신을 꼭 지켜라!
어느 것도 뚫지 못하는 방탄 보호막을
입은 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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