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 보호막 여덟! <동료와 단둘이 있을때는 살짝 그 사람의 안부를 물어라.>

2025. 2. 4. 09:19이런저런 이야기/직장에서 내 자신을 지켜줄 방탄보호막

일 이외의 이야기는 물어보지도

궁금해하지도 말아야 한다

라고 충고한 적이 있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동료, 상사, 아래 직원과 단둘이

작업할 때 이다.

 

주절이 주절이 떠들라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들었던 소식 중에서

예를 들면

 

"아프다고 들었는데 이제 몸은 

괜찮나요?" 라던지

"그때 그 문제는 잘 해결되었나요?"

등의 안부를 물으라는 것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그 정도의 안부는 예의 아니겠는가

그리고 단둘이 있을 때 이야기 하면

 

듣는 이도 

"이 사람이 말수가 없을 뿐

나에게 관심이 꽤 있었구나."

하고 느끼게 된다.

 

그런 진정성 있는 안부가

싸바싸바 하고 입바른 말을 하는

사람들의 새치혀 보다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사실 새치혀를 놀리는 사람들은

그 주변이 반응을 해줄 뿐

그런 종류의 년놈들 인것을 다

알고 있으며 속으로 욕하고 얼른

자리를 피하고 싶어 한다.

 

당신은 사람들에게 속으로 손가락질

받는 새치혀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진정성 있는 묵직한 한마디를

날리는 중심이 잡힌 사람이고 싶은가?

 

당연히 당신은 마음의 중심이 잡힌

멋진 사람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