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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 Buddy
Wag Buddy라는 강아지용 공원 앱을 소개하려고 한다. 오래간만에 다운타운에 갔는데 목줄을 풀어놓고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공원에 있었다. https://wagbuddy.app/ Wag Buddy - Make Your Dog Happy. ABOUT WAG BUDDY --> Our dogs give us unconditional love and a lifelong friendship. It's time for us to appreciate our fur babies and make them happy with Wag Buddy. For dogs to be happy, they need friends to run with, and play with. With Wag Buddy, you ..
2023.10.17 -
[어른책, 어린이 책] 오늘도 너를 사랑해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좋을 책인 '오늘도 너를 사랑해'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15가지 따뜻한 응원과 사랑의 말 언제든 꺼내 읽으며 살며시 기댈 수 있는 깊은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 그림책이다. 그림체가 따뜻하고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응원의 책이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읽어줘도 좋고 지치고 힘든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다. 오늘도 너를 사랑해라는 책을 추천해 본다.
2023.10.16 -
캐나다에서 유행하는 신종사기(Scam)
황당한 온라인 사기(Scam)를 이야기해볼까 한다. 페이스북을 하다 보면 유명한 브랜드가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세일한다는 광고를 보게 된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루루레몬의 스펠링이 다른 것을 찾았나. Today Only $9에서 Tody라고 스펠링 오타를 찾았나. 이렇게 자세히 보면 허술한 사기사이트에 나는 당하지 않을 것 같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당한다. 저렴한 가격에 평소에 사고 싶어 했던 브랜드라면 순간 흔들려 카드정보를 입력하고 만다. 그러면 몇 분 후에 다른 나라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일이 생긴다. Canada Post도 조심하자. 기다리고 있는 택배(Parcel)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당하는 사기이다. 이메일로 캐나다의 우체국에서 연락이 온다. 배달할 택배가 있는데 정보..
2023.10.16 -
Early On
Early On(얼리온)이라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들이 주로 학교 시작하기 전(4살~5살)의 나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내가 주로 가는 집에서 가까운 곳의 Early On 프로그램이다. 무료이고 등록을 미리 해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Drop-in이라고 해서 그냥 시간에 맞춰서 가서 놀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Yonge Sheppard Center는 새로 오픈한 곳인데 넓고 다양한 액티비티가 많아서 6살인 첫째도 좋아하는 장소이다. 춥고 긴 겨울을 버텨야 하는 캐나다에서 이런 인도어 프로그램은 정말 귀하다. 아직 어린아이가 있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얼리온 사이트에서 Subscribe 하면 이메일로 프로그램 시간대나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 온다. Ea..
2023.10.15 -
[어른책] 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
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 책을 Toronto Public Library에서 빌려보았다. 비지니스맨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기억력이다 -고윈(실행 능력 계발 저자)- 비지니스에서 가장 큰 비용을 치르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건망증이다. 뛰어난 기억력은 누구에게나 막대한 가치를 안겨준다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한때 알았지만 잊어버린 것을 다시 배우는 데 사람들이 시간을 쓰는 동안 배운 것을 잊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간다. -윌리엄 제임스(하버드 대학 교수, 철학자)- 당신을 둔하게 만드는 어떤 일도 하지 마라. 에너지는 자석과 같다. 기러기가 가을 밀밭에 모여들 듯이 사람들은 활력이 넘치는 사람 주변에 모여들기 마련이다. 단정하고 매력적으로 옷을 입으라. 옷을 잘 입었다는 생각만으로 자존감과 자신감이..
2023.10.14 -
[어린이 책] 채소학교와 쌍둥이 딸기
Toronto Public Library에 새로운 한글 책들이 들어왔다. 그림만 보고 귀여울 것 같아서 Hold를 해 놓고 빌려온 책이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그림도 귀엽고 몰랐던 사실도 알 수 있어서 좋은 책이었다.
202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