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을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유방암 정기검진 나이가 기존 50세에서 40세로 낮춰진다는 소식이다. 유방암이 1위이고, 유방조직이 치밀해 조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내년 가을부터 정기검진 나이가 40세로 낮춰지니 2년마다 검사하여 유방암을 예방하자. 출처: Ontario to lower age for regular breast cancer screenings to 40 | CBC News Ontario to lower age for regular breast cancer screenings to 40 | CBC News Ontario is lowering the age for regular, publicly funded breast cancer screenings from 50 to 40, w..

캐나다 온타리오에 하트모양의 호수가 있다. 오타와에서 100킬로쯤 남서쪽으로 가면 나오는 곳이다. 아쉽게도 이 호수에 이제는 직접 가서 볼 수 없다. 사유지를 지나야 하는 곳으로 여기에 사는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며 그만 방문해 달라고 했다. 이 하트모양의 호수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Crown Land)으로 가려면 사유지를 지나야 만 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상에는 아직 예쁜 사진들이 많이 있으니 사진으로만 감상하도록 하자. 출처: Ontario's heart-shaped lake is breathtaking this time of year (blogto.com) Ontario's heart-shaped lake is breathtaking this time of year Heart Lake in O..

북미 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서머타임) 이 11월 5일 일요일 해제된다. 이날 새벽 2시가 새벽 1시로 바뀌는 것이다. 이제 토론토와 한국의 시차는 14시간이 된다. 스마트폰과 시계 등은 저절로 시간이 바뀌지만 오븐에 설정된 시계라든지 욕실에 있는 전자시계 등은 미리 시간을 1시간 앞당겨서 맞춰놓아야 한다. 낮 시간대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캐나다와 미국에서 실시 중이다. 이제 내년 서머타임 시작일은 2024년 3월 10일(일요일)이다. 출처: 캐나다 한국일보 : 다음 주 일요일(5일) 서머타임 해제 (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다음주 일요일(5일) 서머타임 해제 당일 새벽 오전 2시 → 1시 www.koreatimes..

2023년 11월 4일(토요일) 당일 하루에 Cineplex에서 무료게임과 영화티켓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 행사는 Cineplex Community Day를 기념하는 날로 아침영화가 무료이고 $2.50 할인된 가격으로 간식을 살 수 있다. 제공되는 영화는 총 4개이다. Lyle, Lyle, Crocodile Hotel Transylvania 3: Summer Vacation Jumanji: The Next Level The Angry Birds Movie 2 이 날 하루종일, 티켓을 구매할 때마다 $1 씩 BGC Canada(Boys & Girls Clubs)에 전달되어 청소년 권리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또, 오전 9시부터 The Rec Room과 Playdium에서는 무료로 게임을 즐..

토론토 도서관의 웹사이트가 사이버공격으로 시스템이 마비되었다.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부터 사이버공격으로 인해 웹사이트와 도서관 내의 컴퓨터와 프린터기 사용이 중단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립도서관은 현재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이번 공격으로 인해 주민들의 개인정보 유출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했다. 도서관 시설 이용은 평소와 같이 가능하며 실내 와이파이(Wi-Fi), 도서의 대여 및 반납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도서관측에 따르면 모든 시스템의 정상화까지는 최소 일주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참고: Toronto Public Library hit with cyberattack and here's what you need to know (blog..

Haunted House with Sunnyside Up을 아이들과 다녀왔다. 6시부터 밤 10시까지 4일 동안의 이벤트였는데 6시부터 7시까지는 덜 무서운 이벤트들이 열린다 하여 6시에 방문하였다. 초반의 여유도 잠시 30분 정도가 지나가 급격히 어두워졌고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하우스 주변에 차들이 빽빽히 주차를 하고 사람들이 내리고 타고 한쪽에서는 티켓을 팔고 유령의 집으로 관람 및 체험을 위해 줄이 늘어서고 그 옆에는 밴드가 메탈 음악등을 연주하는 등 정신이 없었다. 서둘러 6살 3살 그리고 돌이 안된 셋째를 아기띠에 매고 키즈존으로 데리고 갔다. 키즈존은 하우스 뒤편의 마당에 마련되어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게임들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및 스낵 판매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