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26)
-
캐나다 토론토 지역 역사 유적지 및 박물관 10곳 무료개방 이벤트
캐나다 토론토 지역 역사 유적지 및 박물관 10곳이 무료로 개방된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며 관람뿐 아니라 안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체험 및 공연 등이 무료이다. 흥미로운 점은 무료 개방 이벤트가 언제 끝이 나는지 공식 사이트에도 적혀있지 않는다는 점이다. 10년 넘게 지낸 짧은 경험에 비춰 볼 때 아주 오랜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도심 속 토론토 안에 숨겨진 여러 역사 유적지 및 박물관 10곳을 무료로 아이들 손을 잡고 관람해 보자. 아이들에게도 신선한 경험이 될 거 같다. 구체적인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https://www.toronto.ca/explore-enjoy/history-art-culture/museums/ Toronto Histo..
2023.11.20 -
캐나다 추천 상설매장 WINNERS
캐나다 추천 상설매장 WINNERS이다. 코스트코 같은 대형 상설매장도 물론 좋지만 차량 이동과 시간을 절약하고 다양한 물건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WINNERS의 장점은 시즌별에 맞게 물건을 바로바로 업데이트를 하고 (여름시즌 캠핑 및 물놀이, 백투스쿨,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등) 그와는 별도로 사계절 용품과 아이들 장난감, 가전제품, 홈웨어, 액세서리, 옷, 신발, 여행가방, 스낵, 음료 및 유아용품과 생활용품까지 한 번에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매장이 지하철역 안 쇼핑센터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아이들 용품과 내 용품들을 함께 사야 할 때 애들과 함께 가서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유학생분들 에게도 한 번에 옷 신발 접시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2023.11.18 -
캐나다 아이들의 놀이문화
캐나다 아이들의 놀이문화 길거리를 지나거나 동네 공원등을 산책하다 보면 길 곳곳에 아이들이 쵸크로 한 예술 작품? 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낙서로 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바닥을 캔버스 삼아 집중하며 예술의 혼을 불사르고 사람들은 그 모습과 그려진 작품에 대해 문제를 삼지 않는다. 오히려 웃으며 호응을 해주기도 하고 그려진 작품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가곤 한다. 학교 건물등 입구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첫째가 좀 크고 광장에 축제를 관람하러 갔었는데 공연 시작 전에 그 광장 공연장 앞에 바닥에서 다른 캐나다 아이들이 쵸크로 바닥에 낙서를 하는 모습에 굉장히 당황하였던 기억이 난다. 우리로 치자면 한강 시민공원이나, 서울숲 오르막길, 예술의 전당 공연장 입구나 벌판에 아이들이 아무런 재..
2023.11.16 -
Wendy's 에서 무료 Frosty를 5일간 제공한다
캐나다의 유명한 햄버거 가게인 Wendy's에서 2023년 11월 19일 일요일까지 스몰사이즈의 Frosty를 무료로 제공한다. Free Small Frosty or a small Frosty cream cold brew가 무료이다. 다른 음식은 사지 않아도 된다. 출처: Wendy’s Frosty and Frosty Cream Cold Brews Are Free for 5 Days in Honor of the Peppermint Flavor Rejoining the Menu (yahoo.com) Wendy's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Frosty 한잔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2023.11.16 -
캐나다 리치몬드힐 웰컴센터 예비맘 무료 태교교실
캐나다 리치몬드힐 웰컴센터에서 예비맘을 위한 태교교실이 무료로 열린다. 캐나다 이민자 및 지역 사회 서비스 센터(Centre for Immigrant and Community Services : CICS)와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진행하는 태교교실이다. CICS는 캐나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비영리 조직으로 이민자에게 다양한 정착 및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Richmond Hill Welcome Centre에서 진행되며 영주권자 혹은 난민 신분인 사람들이 신청할 수 있다. 산전태교교실은 돈을 주고 병원에서 진행될 정도로 유용한 정보도 많고 비슷한 임신 주수의 사람들이 만나서 정보도 공유하고 인맥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편하게 말이 통하는 한국인을 만나 같이 육아도 하고 정보도 공유하면 출산우울..
2023.11.16 -
11월 11일은 캐나다의 현충일(Remembrance Day)
매년 11월 11일은 캐나다에서는 현충일(Remembrance Day)이다. 현충일은 또 Poppy Day라고도 하는데 양귀비 꽃을 말한다. 주로 카페나 도서관 등 여러 곳에서 양귀비꽃 브로치는 자유로운 금액으로 기부가 가능하고 이 기부금은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위해 쓰인다. 조국의 평화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군인 분들께 감사의 표식으로 옷깃에 이 양귀비 꽃을 달고 다닌다. 왜 양귀비 꽃일까? 전쟁과 양귀비꽃을 연결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제1차 세계대전 중 전우의 장례식에 참석한 후 집필된 존 맥크레이(John McCrae) 소령의 시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시에서 플렌더스 들판에서 전사한 전우들의 무덤 위에 핀 양귀비 꽃을 묘사하며 시작되는데 1915년 지어진 이 시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202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