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야기(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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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On
Early On(얼리온)이라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들이 주로 학교 시작하기 전(4살~5살)의 나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내가 주로 가는 집에서 가까운 곳의 Early On 프로그램이다. 무료이고 등록을 미리 해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Drop-in이라고 해서 그냥 시간에 맞춰서 가서 놀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Yonge Sheppard Center는 새로 오픈한 곳인데 넓고 다양한 액티비티가 많아서 6살인 첫째도 좋아하는 장소이다. 춥고 긴 겨울을 버텨야 하는 캐나다에서 이런 인도어 프로그램은 정말 귀하다. 아직 어린아이가 있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얼리온 사이트에서 Subscribe 하면 이메일로 프로그램 시간대나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 온다. Ea..
2023.10.15 -
갤러리아(한인마트) 토론토 영/ 쉐퍼드 내부
https://canadawonderful-life.tistory.com/entry/%EA%B0%A4%EB%9F%AC%EB%A6%AC%EC%95%84-%EC%98%81%EC%89%90%ED%8D%BC%EB%93%9C 갤러리아 영/쉐퍼드 놀스욕(영 앤 쉐퍼드)에 갤러리아 한인마트가 오픈했다. KEB하나은행 본점건물 4950 Yonge St. 빌딩 1층. (영/그린필드) 주차장은 건물 지하에 있다.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한다고 한다. canadawonderful-life.tistory.com 예전에 갤러리아 한인마트 영엔 쉐퍼드 위치 정보를 올렸는데 내부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다. 화장품 및 생활제품 그리고 고객 서비스센터가 1층에 있고 그 옆계단으로 올라가면 그로서리 쇼핑을 시작할 수 ..
2023.10.13 -
10년째 이용중인 공항픽업 및 이사 라이드 & 가구조립 업체
유학생때 이사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10년이 넘게 이용중인 라이드 및 가구조립 업체이다. 애니서비스라는 이름 답게 공항픽업 이사 및 관광라이드 가구조립 및 정착서비스등을 제공한다. 얼마전에 다녀온 펌킨 패스티벌에도 딸셋을 데리고 남편과 이용하였다. 고객을 위해 카시트도 따로 준비되어있고 시간 엄수는 물론이거나와 친절하시고 나를 포함 아이들이 차멀미가 있어 차를 오래 타지 못하는데 최대한 운전을 차분하게 조심해서 해주신다. 결혼을 하고 신혼집에 IKEA 에서 가구를 사서 조립할때도 이 업체를 이용하였는데 IKEA에서 벤을 타고 가구들을 사서 싣고와서 집으로 옮겨 조립하였다. 사장님은 가구 조립하시는걸 취미처럼 좋아하신다고 한다. IKEA는 침대 같은것도 배달해주는데 다른 고객분들은 배달을 집으로 시킨후 ..
2023.10.11 -
Canada Post 10월 무료택배 행사
캐나다포스트에서 10월마다 하는 행사로 Every Tuesday 10월 한 달 동안 캐나다 내에서 1개의 택배가 무료 배송이다. 단, 최대 5키로까지이다. 캐나다 포스트의 어카운트가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 https://www.canadapost-postescanada.ca/cpc/en/business/shipping/free-shipping-tuesday.page Free Shipping Tuesdays 2023 Tuesdays are for small businesses this October. Ship one package for free every Tuesday, enjoy free pickups and earn chances to win free shipping for a year. www.ca..
2023.10.11 -
Pumpkin Fest Toronto
이 전 블로그에 펌킨페스티벌이 있다고 글을 올렸었다. Toronto Pumkinfest (tistory.com) Toronto Pumkinfest 집에서 멀지 않은 장소에서 가을 축제가 열린다고한다. 거의 모든 이벤트들이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다. 아직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한 번쯤 가면 기분전환이 될 것 같다. 캐나다 땡스기빙이 있는 canadawonderful-life.tistory.com 입장료를 결제하고 난 후 예약일이 다가오자 이메일로 페스티벌 지도가 왔다. 오전 10시에 입장이 시작되었다. 넓은 공원에 중간중간 포토존을 예쁘게 만들어놨다. 이 호박집 말고도 다른 예쁜 공간도 많았는데 아이들이 노는 것을 더 좋아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 했다. 토끼, 라마, 사자 등 동물탈을 쓴 직원들이 돌아다니..
2023.10.09 -
어른들을 위한 튜터링
도서관에서 어른들을 위한 튜터링 서비스가 있다. 코비드 전에 평가가 좋아서 한 번쯤 신청해 보고 싶었는데 아이가 어려서 해보지는 못 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본 사람들이 만족도가 좋았다.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 문의해 보자.
202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