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홈스테이 가정에서 보면 화장실이나 세탁기 앞에 "저녁 7시 이후에 샤워할 것." "저녁 7시 이후에 빨래 돌릴 것" 같은 노티스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물론 영어로) 한 번은 한국 친구가 아침 8시에 빨래를 돌리고 샤워를 하고 나왔다가 홈스테이 주인이 엄청 뭐라고 했다면서 억울해하며 다른 집을 구하러 다니는 모습을 많이 봤다. 왜 그 홈스테이 주인이 노발대발 화를 냈을까? 그 이유는 캐나다(토론토 기준)는 전기요금이 비싼 시간이 있고 좀 저렴한 시간대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없던 경험이라 많은 한국인들이 잘 모르고 실수를 많이 한다. 혹시라도 잘 모르는 한국인들과 억울하게 혼난 유학생 친구들을 위해 포스팅해 본다. 보이는 것처럼 11월부터 4월까지의 금액이다. (5월 이후의 금액은 다시..

한국에서 4월 1일은 만우절이다. 학창 시절에 만우절날 모든 학생들이 뒤를 바라보고 앉아있기, 문 위에 칠판지우개를 올려놓고 선생님 머리에 떨어지게 만들기, 다른 반이랑 협력해서 수업시간 바꾸기 등...(너무 옛날 얘기인가) 장난치고 친구들끼리 거짓말을 하는 날이었다. 캐나다에도 만우절이 있을까? April Fools' Day of All Fools' Day is an annual custom on April 1st consisting of practical jokes and hoaxes. Jokesters often expose their actions by shouting "April Fools!" at the recipient. 출처 : April Fools' Day - Wikipedia April..

다운타운에 위치한 갤러리인 AGO. 매주 수요일 6시부터 9시는 입장료가 무료이다. Visit for Free! | Art Gallery of Ontario (ago.ca) Visit for Free! | Art Gallery of Ontario ago.ca PLAN YOUR VISIT | Art Gallery of Ontario (ago.ca) PLAN YOUR VISIT | Art Gallery of Ontario ago.ca 다운타운은 복잡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다. 아이들이 조금만 더 크면 꼭 자주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이다.

놀스욕 쉐퍼드드에 파리바게트가 드디어 오픈했다. 주소는 4841 Yonge St, North York, M2N 5X2 기사에는 3월 23일에 오픈했다고 되어있는데 나는 24일에 가보았다. 출처 : Popular Korean bakery opens first Canadian location in Toronto (curiocity.com) Mega-popular Korean bakery opens first Canadian location in Toronto has been chosen as the first in Canada to experience South Korea's wildly popular bakery café , Paris Baguette. curiocity.com 들어가자마자 계단으로 올라가..

아마 캐나다에서 물건을 주문하는 웹사이트 중에서 Amazon.ca 다음으로 많이 이용하는 곳이 well.ca 가 아닐까 생각한다. 주로 건강식품들(영양제 같은)과 아이들 용품들을 파는데 다양하게 많이 판다. 처음 이용할 때 $10 할인받을 수 있다. well.ca 는 할인쿠폰이 없어서 첫 사용 할인을 잘 이용하면 좋다. 나는 주로 아이들 유산균 겸 D-drops인 BioGaia가 할인할 때 주문하곤 하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다. 2023년도 4월 2일까지 할인이니 미리 사놓으면 좋다. 이 사이트의 다른 장점은 Rexall에서 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집 근처에 가까운 Rexall 매장이 있다면 물건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Rexall매장에서 픽업해도 되고 집으로 바로 배송받을 수 있게 해도 된다.

학교마다 다를 수 있고 우리 딸의 학교를 기준으로 작성해 본다. 캐나다 학교는 다 좋은데 급식 시스템이 없어서 매일 도시락을 싸야 한다. 이게 정말 번거롭고 메뉴를 고민하는데 스트레스받는다. 일단 간식 2개(하나는 건강식위주로 과일이나 야채, 다른 하나는 오후에 먹는 간식으로 단거위주의 과자나 스낵 등) 메인런치 이렇게 3개에 물을 싸야 한다. 다문화인 만큼 도시락 메뉴도 다양하지만 나는 되도록이면 한식은 피한다. 냄새가 나기도 하고 빨리 먹고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은 스푼이나 포크로 먹는 걸 번거로워하는 것 같아서이다. 일단 캐나다에는 한국처럼 편한 급식시스템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한국과 비슷하게 돈을 주고 시켜 먹을 수 있다. (매일은 아니다.) -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다를 수 있다.-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