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2일(토요일)은 지구의 날이다. 아이를 픽업하고 집 근처 공원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는데 다른 이웃분들이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다니며 아이들과 함께 공원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어서 그냥 이벤트가 있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서로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서 알게 되었다. 토요일은 지구의 날(Earth Day)라는 것을. 집에 와서 도서관을 검색해 보다가 이런 프로그램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Spring Into Native Plants : North York Central Library : Program : Toronto Public Library 항상 머리로만 지구와 온난화를 걱정했는데. 다음부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겠다.

지난주만 해도 체감온도가 32도를 웃돌며 무더웠다면 이번주는 갑자기 눈이 내리며 체감 영하 2도를 나타내는 날씨다. 첫째를 픽업 갔다가 눈보라가 심해서 동영상을 찍어봤다. 이제 곧 봄이 오겠지. 조금만 버티자.

지구를 아끼는 방법 중 하나가 물건을 고쳐서 사용하고 오래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고치는 방법도 알려주는 카페가 2023년 4월 22일에 이토비코에서 열린다고한다. 스몰 가전제품, 장난감 심지어는 옷!! 좋은 취지인 것 같아서 공유해 본다.

장보기가 무서운 요즘 물가. 현명하게 장을 보면서 포인트도 받고 그 포인트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Loblaws, Shoppers Drug Mart, Joe Fresh는 같은 계열사로 PC Optimum 포인트 카드를 사용해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직접 발급받은 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나처럼 앱을 다운로드하여서 포인트카드 정보를 입력해 앱을 카드처럼 사용하면 된다. 1. 10,000 포인트가 $10 가치가 있다. 20,000 포인트면 $20 가치가 있다. 2. 사람마다 받는 Offer(오퍼)가 다르다. 내가 산 물건 중에서 포인트를 주는 물건이 있었다면 이렇게 표시가 된다. 3. Offer는 매주 수요일까지이고 목요일날 새로운 오퍼가 시작된다. 4. 다음 주에 사고 싶은 물건..

캐나다에서 의료보험이 아플 때가 제일 난감하다. 비싸기도 하고 혹시라도 피검사, 소변검사를 해야 할 경우에는 Requisition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의료보험이 없는 한인을 위한 무료진료 서비스가 있다고 해서 포스팅해 본다. 아플 때 참지 말고 예약해서 서비스를 받자. 러브토론토 사업 - 러브 토론토 (Love Toronto) 러브토론토 사업 - 러브 토론토 (Love Toronto) 러브토론토는 POST “COVID-19″을 위해 준비하고 애쓰는 모든 한인들을 응원하며 함께 돕겠습니다. www.lovetoronto.org

Easter Monday Easter Monday is a public holiday in 3 provinces and 3 territories, where it is a day off for the general population, and schools and most businesses are closed. A proportion of Canadians have a day off work on Easter Monday and for some it is the end of a four-day weekend. Easter Day가 부활절이라 계란이 있는 건 알겠는데. 왜 캐나다에서는 토끼가 항상 같이 있을까. 처음 Easter Day를 홈스테이 집에서 맞이했을 때 캐네디언 가족들에게 물어봤는데 아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