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인간에서 활력인간으로 탈피법 열둘! <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조용한 자연으로 한걸음 다가가 보자! >

2024. 12. 4. 06:51이런저런 이야기/회색인간 탈피법

신선한 공기, 바람, 아름다운 개울물소리

나무들이 주는 편안한 느낌..

새소리.. 흙냄새..

 

시끄러운 자동차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붐비는 시끄러운

도심과는 다르게 

 

자연이 주는 에너지는 생각보다 거대하다.

 

거창하게 캠핑을 떠날 필요도 없다.

쉬는 날 30분 정도 차를 타고 도심을 벗어나

공원, 산, 들판, 바다 등

가까운 자연이 있는 곳으로 한걸음 다가가 보라.

 

물론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공원이면

충분하지 않냐고 반문할지 모르나

 

조금은 색다른 곳 그리고 자연이 숨 쉬는

그런 곳으로 가서 한두 시간 걷고 

멍을 떄려보면 집 근처 공원과는 정말 다른

위로와 편안함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혼자도 좋고 연인 가족과도 좋다.

가서 자연을 느껴보라.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느낌을 

꼭 추천하고 싶다.

 

우리 회색인간들은 사회의 찌든 독들이

가득 차 있다.

 

그 독들은 사람들, 사회구조

그리고 나 자신으로부터 쌓이고 쌓였다.

자연은 그 독들을 아무런 대가 없이 

조금씩 해독시켜 줄 것이다.

 

우리는 자연에서 왔고 마지막에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

 

회색동지 들이여..

자연의 위대함 속으로 

한걸음 다가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