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와 행복찾기 다섯! <직장에 배울점이 있고 존경스러운 동료가 있습니다.>

2024. 12. 27. 07:44이런저런 이야기/뻔한 하루속 작지만 고마운 삶의 의미와 행복찾기

직장에서 일하시는 거 어떠신가요?

나 아니면 남이 죽는 생존 서바이벌

맹수와 하이애나가 우글거리는

정글 속 야생 같지 않으신지요?

 

쓸데없는 간섭, 정치판 같은 편 가르기

무조건적 비난, 인격적 무시와 모욕등

일하는 거의 모두가 생계를 위해서

돈을 버는데..

 

비슷한 사람들끼리 왜 이리 일 자체보다

감정적 노동.. 그것들을 방어하기 위한

문제들로 힘들어해야 할까요?

 

타인의 고통을 즐기고 괴롭히는 맛으로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생각하곤 합니다..

 

"당신의 인생이 꼬여있고 비관적이니

타인에게 저렇게 대하는 거야"

라고 말이죠.

 

그러한 가운데 저의 일터에는 딱 한 명 

제가 그 사람처럼 하고 싶고 되고 싶은

동료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친절하게

대해주고 쉽게 일을 알려주고 비 생산적

갑질도 하지 않았어요.

 

더욱이 놀라운 건 갑질이 난무하는 사람들

속에서도 항상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적당히 밝고 일도 너무 잘한다는 거예요.

 

지금은 오며 가며 눈인사만 해도

서로 응원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도 응원의 기운과 눈빛을 보내고 있죠.

 

그런 사람 한 명이 있다는 게 정말 전 

행운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직장에서 아니면 인간관계 속에서

그러한 동료나 친구가 있으신지요.

 

여러분은 사람들 속에서 어떠한 존재로 

지내고 계시나요.

 

일부러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길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