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야기(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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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전기요금 지원 프로그램(OESP)
오늘은 온타리오 전기요금 지원 프로그램(OESP)에 대해서 알아보자. 블로그에 정보를 전달하면서 전기요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룬 적이 있다.그 이유는 그만큼 전기요금이 비싸고 부담스럽기 때문이다.이 전 블로그에서 전기요금에 대해 올린 내용들을 알아보자. 전기요금 시간이 달라진 여름시즌 전기요금 시간이 달라진 여름시즌캐나다는 시간대에 따라서 전기요금이 다르다? (tistory.com) 캐나다는 시간대에 따라서 전기요금이 다르다? 어떤 홈스테이 가정에서 보면 화장실이나 세탁기 앞에 "저녁 7시 이후에 샤워할 것." "저canadawonderful-life.tistory.com 캐나다는 시간대에 따라서 전기요금이 다르다? 캐나다는 시간대에 따라서 전기요금이 다르다?어떤 홈스테이 가정에서 보면 화장실이나 세탁기 ..
2025.05.30 -
캐나다 토론토 여름 단기 아르바이트 정보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 여름 단기 아르바이트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자. 캐나다의 여름을 상징하는 CNE(캐나다국가박람회)가 다가온다.이번 여름, 방학 동안 할 수 있는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다면 좋은 기회이다.8월 개막을 앞두고 수백 명의 단기직 직원을 모집 중이다. 다양한 포지션이 열려있다.프로그램 운영 보조농장 관리안내소 직원콜센터 상담원마스코트 핸들러입구 요원입장권 판매원분실물 센터 직원 등채용공고에 따르면인사 부서와 직무별 필수 오리엔테이션 참석이 요구되며대부분의 포지션은 만 16세 이상 이어야 하고행사 기간 내내 전일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3만 7천 명이 CNE 일자리 공고에 등록했으며,이는 박람회 역사상 최다 지원으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이나 온라인 이력서 제출은 홈페이..
2025.05.29 -
Taste of North York 2025
오늘은 Taste of North York 2025에 대해서 알아보자. 올해에도 열리는 지역행사이다. 2025년 6월 6일(금)부터 6월 8일(일)놀스욕의 멜라스맨스퀘어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3일간 열리는 커뮤니티 & 음식 축제이다. 한국, 중국, 페르시아, 우크라이나, 라틴, 이탈리아, 타밀, 일본, 카리브해, 인도 등 다양한 문화가 함께한다. 음식뿐만 아니라 라이브 공연, 수공예품 등 다양한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Cram a Cruiser도 있다.경찰차 가득 채우기 활동으로지역 주민들이 기부품을 모아 경찰차에 채워 넣는 자선 행사이다.이 행사에서 모인 물품은 NeighbourLink의 푸드허브를 통해Willowdale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전달된..
2025.05.28 -
한국 화장품을 캐나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오늘은 한국 화장품을 캐나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아이들 선크림을 알아보고 있었다.기존에 사용하던 선크림은 눈이 너무 따가워서 이번 기회에 다른 제품을 알아보고 있었다.딸들이다 보니 화장품처럼 본인들이 톡톡 두드리는 맛이 있는 선크림을 선호했다.캐나다에는 아이들이 주로 쿠션보다는 스틱형태를 많이 사용한다. 혹은 스프레이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한국 사이트에서 부모들이 많이 추천한 선쿠션을 알아보다가캐나다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에 당장 주문했다. 이 사이트가 배송이 오래 걸리는 건 알았지만 정말 오래 걸렸다. 사용해 본 후기로는.솔직히 캐나다에서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이 제품은 SPF 43으로 캐나다에서 사용하기에는 지수가 너..
2025.05.24 -
치료목적으로 승마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
오늘은 치료 목적으로 승마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는 분이 토론토에서 멀지 않은 공원에 말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알려주었다.집에서 멀지도 않고 날도 좋아서 산책 삼아 가 본 공원이다. 앞에는 넓은 잔디도 많고 공간도 넓어서바베큐를 즐기는 사람도 제법 있었고한쪽에서는 넓은 야구경기장에서 피클볼 경기를 하기도 했다. 우리는 걸어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는데진짜 말이 있었다. 가까이 가서 보니 CARD(Community Association for Riders with Disabilities)라는 기관이었고안쪽에 말들이 햇빛을 즐기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아이들이 펜스에 매달려서 멀리서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토요일이라 문을 닫았었다.)지나가던 직원분이 펜스에는 매달리지 말아 달라..
2025.05.23 -
이번 주 주말만 토론토의 사적 등 150여 곳이 무료 개방된다.
오늘은 이번 주 주말만 토론토의 사적 등 150여 곳이 무료 개방된다에 대해서 알아보자. 캐나다는 역사는 짧지만문화적, 건축적으로 가치를 지닌 사적(Heritage)들이 많다.건축적으로 가치를 지닌 곳이라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었던 토론토의 보물들인 사적이이번 주말만 무료로 오픈된다. 개방되는 곳 중에서 유명한 곳 중 한 곳인 Osgoode Hall은 19세기에 지어진 건물이다.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어디를 갈 수 있는지,어떤 행사인지 등이 자세히 나와있다. Buildings & Sites를 클릭해서 들어가 보았다.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도 있다.일본문화도 있다.주소가 인상적이다.오래된 건물들도 이번에는 들어가 볼 수 있다.우리 동네에 있는 반가운 깁슨 박물관.다른 메뉴를 클릭해 보았다.여기는 주로 ..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