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2. 03:00ㆍ캐나다 이야기
오늘은 이번 주 주말만 토론토의 사적 등 150여 곳이 무료 개방된다에 대해서 알아보자.
캐나다는 역사는 짧지만
문화적, 건축적으로 가치를 지닌 사적(Heritage)들이 많다.
건축적으로 가치를 지닌 곳이라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었던 토론토의 보물들인 사적이
이번 주말만 무료로 오픈된다.
개방되는 곳 중에서 유명한 곳 중 한 곳인
Osgoode Hall은 19세기에 지어진 건물이다.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어디를 갈 수 있는지,
어떤 행사인지 등이 자세히 나와있다.
Buildings & Sites를 클릭해서 들어가 보았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도 있다.
일본문화도 있다.
주소가 인상적이다.
오래된 건물들도 이번에는 들어가 볼 수 있다.
우리 동네에 있는 반가운 깁슨 박물관.
다른 메뉴를 클릭해 보았다.
여기는 주로 놀이터에 대해서 건축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나 보다.
예전에 한번 가볼까 생각했던 라쿤놀이터다.
Toronto's love-hate relationship이라는 말이 와닿는다.
귀엽긴 하지만 쓰레기통을 뒤지는 말썽꾸러기들.
길에서 마주치면 도망가지도 않는다.
오히려 사람이 물릴까 봐 도망간다.
강아지랑 산책 중이라면 더 조심해야 한다.
귀엽게 생긴 무법자들.
정부가 일할 수 있는 건물도 궁금했다면 이번기회에 들어가 보자.
홈페이지에서 다양하게 클릭해서 볼 수 있다.
주소를 통해서 미리 알아보고 루트를 짜볼 수도 있다.
더 많은 내용이나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보자.
Doors Open Toronto – City of Toronto
Doors Open Toronto
Explore Toronto's Buildings and Sites May 24 & 25, 2025, at Doors Open Toronto
www.toronto.ca
무료는 언제나 좋다.
옛날 그 시대를 생각하며 둘러보면 새로운 느낌이 들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는 역사공부 시간이 될 것 같다.
2025년 5월 24일~5월 25일만 오픈되니
친구들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오늘은 이번 주 주말만 토론토의 사적 등 150여 곳이 무료 개방된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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