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79)
-
캐나다 여권신청 후기 서비스 캐나다
캐나다 여권신청후기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에 대한 내용이다. 나의 아이들은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캐나다 시민권자이다. 이번에 여권을 신청할 일이 생겨서 서비스 캐나다에 방문했다. 1. 여권신청폼 2. 아이들 여권사진(뒤에 한 사진에는 아이들 이름이, 한 사진에는 가디언 이름과 사인이 있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캐나다에서 태어나지만 부모가 모두 시민권자가 아니어서 캐네디언인 가디언의 보증이 필요하다. 주로 가디언은 패밀리 닥터나 친구 중 캐네디언을 보증으로 지정한다. 여권신청폼에 가디언의 정보와 여권정보를 작성해야 한다.) 3. 캐나다에서 태어났음을 증명하는 롱폼(부모의 정보가 들어가 있는 기다란 종이) 4. 부모의 신분(나는 남편과 나의 여권과 영주권 카드를 가져갔다.) 5. 부모의 ..
2024.03.21 -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영화 상영정보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영화 상영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자. 2024년도가 세월호 참사 10주기가 되는 해이다. 토론토 대학에서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는데 2024년 4월 6일 오후 7시부터 10시이고 영화관람 비용은 무료이다. 이 날 상영회 및 배민 감독과의 대화가 있을 예정이다. 티켓은 미리 신청해야 한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Reset' 상영회 및 배민 감독과의 대화 Tickets, Sat, 6 Apr 2024 at 7:00 PM | Eventbrite 세월호 참사 10주기 'Reset' 상영회 및 배민 감독과의 대화 'Reset' movie screening and a talk with director Min Bae www.eventbrite.ca 벌써 10주년이라니.. 내가 처음 캐나다에 와서 홈..
2024.03.20 -
2024년 4월 8일 캐나다에서 개기일식을 볼 수 있다.
2024년 4월 8일 캐나다에서 개기일식을 볼 수 있다. NAS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4월 8일 남태평양 상공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멕시코와 미국을 횡단한 후 동쪽 경로를 통해 온타리오 남부의 캐나다로 들어간다. 온타리오에서는 일식이 오후 2시가 조금 지나서 시작되어 약 2시간 30분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은 대락 오후 3시 20분에서 3시 23분 동부 일광 절약 시간(EDT)에 완전히 가려진다. 온타리오 주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에서 오후 3시 18분에 시작되는 3분 이상의 개기 일식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 거의 100년 전인 1925년에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완전 일식이 일어났으며 2144년까지는 이를 다시 목격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이아가라 폭포 ..
2024.03.19 -
캐나다 토론토 영앤쉐퍼드지점 세컨컵 25% 할인이벤트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 영 앤 쉐퍼드지점의 세컨드컵 커피숍의 25% 할인이벤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봄방학(March Break)이 끝나고 백투스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onge-Sheppard Centre의 지하 1층 세컨드컵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교복을 입거나, 유효한 학생증을 가져오거나 어리다면 부모님과 함께 오면 된다. 2024년 3월 31일까지이다. 주소는 4841 Yonge St.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 영앤쉐퍼드지점의 세컨드컵 커피숍의 학생 할인이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2024.03.19 -
관점(Perspective)의 차이
관점(Perspective)의 차이에 대한 그림을 봤는데 다른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가지고왔다. 물이 반밖에 안 남았네 물이 반이나 남았네 요즘버전인가.. 긍정마인드! 긍정적으로 살아보아요! 오늘은 관점(Perspective)의 차이에 대해서 올려보았다.
2024.03.16 -
[어린이, 어른책] Go Go 카카오프렌즈 캐나다편
오늘은 Go Go 카카오프렌즈 캐나다 편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 딸이 그림이 귀엽다며 우연히 빌린 책이다. 프랑스 편을 읽었는데 재미있다며 다른 시리즈들도 보고 싶어 했다. 그다음으로 빌린 책은 캐나다 편이었다. 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재미있고 쉽게 쓰여있어서 6살 딸이 좋아했다. 3살에게는 아직 지루한 내용인가 보다. 흥미 없어한다. 캐나다 편에서는 특히 이 페이지가 마음에 와닿았다. 캐나다에도 인종차별이 있고 저 말처럼 성실히 일하고 저렴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동양인을 백인들은 지금도 싫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어떤 분야나 회사에서는 동양인이 취업하는 걸 싫어하기도 한다. 본인들이 상대적으로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일까. 외국에서 살면 정말 지켜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스스로 지켜내..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