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1. 23:10ㆍ캐나다 이야기
캐나다 여권신청후기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에 대한 내용이다.
나의 아이들은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캐나다 시민권자이다.
이번에 여권을 신청할 일이 생겨서 서비스 캐나다에 방문했다.
1. 여권신청폼
2. 아이들 여권사진(뒤에 한 사진에는 아이들 이름이, 한 사진에는 가디언 이름과 사인이 있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캐나다에서 태어나지만 부모가 모두 시민권자가 아니어서 캐네디언인 가디언의 보증이 필요하다.
주로 가디언은 패밀리 닥터나 친구 중 캐네디언을 보증으로 지정한다.
여권신청폼에 가디언의 정보와 여권정보를 작성해야 한다.)
3. 캐나다에서 태어났음을 증명하는 롱폼(부모의 정보가 들어가 있는 기다란 종이)
4. 부모의 신분(나는 남편과 나의 여권과 영주권 카드를 가져갔다.)
5. 부모의 신분증(운전면허증이나 헬스카드)
6. 여권신청 비용을 지불할 카드
여권을 신청하고 10일이 걸리고 집으로 배달된다.
급하게 신청해야 하는 경우는 비행기티켓을 가져가서 보여줘야 한다.
내가 간 곳은 Walk-In만 받고 예약은 받지 않았다.
아침 8시 30분 오픈이라 아침 8시쯤 갔더니 이미 줄이 길었다.
2시간을 기다려서 드디어 여권을 신청했다.
모든 직원들이 친절했고
건물도 깨끗했다.
직원분이 말해주길 월요일과 금요일은 가장 사람이 많은 날이고
수요일이나 목요일이 비교적 한산하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 오길 추천한다고 팁을 줬다.
서비스 캐나다 가까운 곳 혹은 예약받는 곳 찾아보고 싶다면 밑에 사이트를 확인해 보자.
코비드 전 후로 여권을 담당하는 오피스의 위치가 바뀌었을 수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자.
Find a passport service location in Canada
오늘은 캐나다 여권신청후기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에 대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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