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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Break동안 Science Centre에 가보자
오늘은 Winter Break동안 Science Centre에 가보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존의 사이언스센터는 지붕의 붕괴 위험성으로 문을 닫았다.그러나 현재 2곳에서 사이언스센터를 즐길 수 있다.한 곳은 CF Sherway Gardens이고 다른 한 곳은 Harbourfront Centre이다. CF Sherway Gardens에서는2024년 12월 27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Circus도 있다고 하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추워서 밖에 나가는 게 너무 싫다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자.Science at Home | Ontario Science Centre Science at Home | Ontario Science CentreScience at Home C..
2024.12.30 -
삶의 의미와 행복찾기 일곱! <내가 두발로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갈수 있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하게 딸들을 키우며심신이 바닥에 떨어지고 경제적 여유가전혀 없던 시절.. 아내는 자신의 몸이 부서지더라도더 나이가 들기 전에 그리고 나중에후회하기 전에 셋째를 낳아야 한다고했었어요. 저야 둘째를 낳자고 했을 때 반대 했었지만의지 있게 최선을 다해서 키우는 모습에셋째를 낳아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하였죠. 하지만 주변의 시선은 달랐습니다.특히 한국 엄마들이요.. 아내가 가깝다고 생각했던 언니들에게셋째를 낳을꺼라고 하였다가카페에서 몇시간을 탈탈 털리고 비난을받았다고 하더군요. "돈도 없는 주제에 무슨 셋째냐.""내가 언제까지 널 도와줄 거라 생각하느냐.""주제를 알아야지.." 하면서입에 담지 못하는 말들로 무시와 짓밟음이 있었는데.. 아내는 가깝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받았던 충격으로 역류성 ..
2024.12.30 -
삶의 의미와 행복찾기 여섯! <뜬금없이 4살 둘째 딸이 "아빠 나 행복해"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미운 네 살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지금 제 둘째가 딱! 그렇습니다.입맛은 까다로워 지고 말대답에하지 말라는 행동만 일부러 같은 착각도 듭니다.(착각이 아닐지도 ㅠㅠ) 사랑으로 안아주고 보듬고 싶어도그만! 그만! 하면서 목소리는 점점커지고 엉덩이 맴매를 한적도 꽤있습니다.(캐나다에서는 누군가 신고하면아동학대로 경찰이 와서 체포 해가고오랫동안 조사를 받습니다.) 그런 악동 4살 둘째와 7살 첫째1살 막내와 함께 온 가족이 집 근처수영장으로 물놀이를 하러 갔었어요. 아이들은 물놀이를 참 좋아하더라고요나름의 수영 실력도 뽐내고 말이죠. 아내가 첫째와 막내를 씻기러 간 사이둘째와 저는 물속에 남았습니다.엄마와 언니 동생이 없어서 그런지첨벙첨벙 놀다가 저를 말동 말동바라보더군요. 그러다가 너무 사랑스럽게" 아빠 나..
2024.12.29 -
발음 테스트를 해보아요.
오늘은 발음 테스트를 해보아요에 대해서 알아보자. 심심해서 해보았다..Try me를 누르고 리코딩을 하며주어진 영어 문장들을 읽는다.그러면 분석해서 내가 어느나라 사람인지 발음을 듣고 알려준다. 아무리 열심히 발음을 굴리고 천천히 해보고영어권 사람인척 연기를 해봐도 100% 한국인이 나온다..ㅋㅋㅋㅋㅋ남편도 똑같다ㅋㅋㅋㅋㅋ 혹시나해서 7살 딸에게 테스트해 보았다.딸은 대충 읽었는데 영어권이 나온다..오.. 신기하다..부럽구나.. 쩝.. 심심풀이로 한번 해보자.BoldVoice Accent Oracle BoldVoice Accent OracleLet the Accent Oracle identify your non-native English accent with precision! The BoldVoice ..
2024.12.28 -
삶의 의미와 행복찾기 다섯! <직장에 배울점이 있고 존경스러운 동료가 있습니다.>
직장에서 일하시는 거 어떠신가요?나 아니면 남이 죽는 생존 서바이벌맹수와 하이애나가 우글거리는정글 속 야생 같지 않으신지요? 쓸데없는 간섭, 정치판 같은 편 가르기무조건적 비난, 인격적 무시와 모욕등일하는 거의 모두가 생계를 위해서돈을 버는데.. 비슷한 사람들끼리 왜 이리 일 자체보다감정적 노동.. 그것들을 방어하기 위한문제들로 힘들어해야 할까요? 타인의 고통을 즐기고 괴롭히는 맛으로직장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을 보면저는 생각하곤 합니다.. "당신의 인생이 꼬여있고 비관적이니타인에게 저렇게 대하는 거야"라고 말이죠. 그러한 가운데 저의 일터에는 딱 한 명 제가 그 사람처럼 하고 싶고 되고 싶은동료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친절하게대해주고 쉽게 일을 알려주고 비 생산적갑질도 하지 않았어요. 더..
2024.12.27 -
홍푹 정신건강협회 한인 정신건강 서비스
오늘은 홍푹 정신건강협회 한인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해외에서 가족 없이 친구 없이 생활을 한다는 게 쉬운 것은 아닌 것 같다.육아를 하면서 우울증이 올 수도있고고된 사회생활에 우울증이 올 수도 있고몸도 아프듯이 마음과 정신도 아플 수 있다. 이럴 땐 한국말로 속 시원하게 상담이라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마음이 아픈 사람을 위해 홍푹 정신건강협회에서한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한국어로 진행된다.대부분은 오힙으로 커버가 되어 무료이지만참가비나 다른 비용이 들어갈 수도 있다.조금이라도 힘들거나 우울하면 도움을 요청하자.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2025년이 되길 희망한다. 오늘은 홍푹 정신건강협회 한인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