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아이와 시간보내는 방법
2023. 11. 6. 10:15ㆍ캐나다 이야기
캐나다에서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봤다.
1. 전에 포스팅한 Early On이라는 프로그램도 있다.
Early On
Early On(얼리온)이라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들이 주로 학교 시작하기 전(4살~5살)의 나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내가 주로 가는 집에서 가까운 곳의 Ea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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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공도서관 (Public Library) 프로그램을 이용하자.
도서관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주로 Drop-In으로 등록 없이 그날 시간에 맞게 가서 참여하면 된다.
나도 아이가 어릴 때 도서관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했다.
그 덕분에 어린이 영어 노래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또래들도 만나며 자연스럽게 인맥을 넓힐 수도 있었다.
집에만 있으면 시간도 잘 안 가고 심심할 때 이런 프로그램은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
특히 겨울이 긴 캐나다에서 실내용 프로그램은 인기가 좋다.
3. 토론토펀(Toronto Fun)이라는 돈을 내고 이용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 프로그램을 들으려면 클라이언트 넘버와 정해진 날에 등록하는 듯 다루어야 할 이야기가 많으므로 토론토펀(Toronto Fun)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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