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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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농담
오늘은 이런저런 농담, 재미있는 그림을 올려볼까 한다. 항상 어려운 미시오와 당기시오. 내가 막내(10개월) 기저귀를 갈 때마다 느끼는 기분과 에너지를 기가 막히게 잘 표현해다. 남편도 막내 기저귀를 갈고 나면 지쳐있다. 모두가 같은 기분인가 보다. 봄이 오는가 싶다가 갑자기 눈보라가 치고 추워진 요즘 날씨. 한번 웃고 숨을 돌려보자. 오늘은 이런저런 농담을 올려보았다.
2024.03.24 -
재미로 보는 식물에관한 내 이야기
오늘은 재미로 보는 식물에 관한 나의 이야기를 올려보려고 한다. 한국에서부터 나는 식물을 좋아했지만 잘 죽였다. 남들이 혹은 꽃집에서 키우기 쉽다고 물만 주면 잘 산다는 친구들도 나는 많이 죽였다. 캐나다에 와보니 많은 사람들이 식물을 좋아했다. 하우스에 사는 사람들은 마당이 있으니 식물을 가꾸기도 잘했다. 보기에도 정말 예쁘고 아직도 관심이 많지만 또 죽일까 봐 걱정된다. 그런데 이건 나 만의 이야기가 아닌 듯하다. 재미로 한번 보자. 언젠가는 나도 하우스에 살면서 정원을 예쁘게 가꾸며 식물들과 함께 살고 싶다. 길고 지루한 겨울, 어서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오늘은 재미로 보는 식물에 관한 내 이야기를 올려보았다.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