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부터 편의점에서 주류를 살 수 있다.
2024. 9. 25. 00:08ㆍ캐나다 이야기
오늘은 2024년 10월부터 편의점에서 주류를 살 수 있다에 대해서 알아보자.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
LCBO, Wine Rack, Beer Store 등 주류만 판매하는 곳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한동안 Loblaws나 한인마트 갤러리아 등 마트에서도 잠깐 판매를 한 적이 있었지만
요즘은 다시 주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다.
2024년 10월부터는 주류 판매가 확대된다.
온주 전역의 편의점, 대형마트에서는 맥주, 와인 등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각 소매업체는 주류 판매 여부와 시기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또 온타리오주의 수제 주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편의점과 식료품점에서 판매되는
맥주, 사이다, 와인, 즉석 음료의 최소20%는
수제 생산업체에서 제조된 제품 이어야 한다.
이 외에도 10월 1일부터 온타리오주의 최저임금이
$16.55에서 $17.20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오늘은 2024년 10월부터 편의점에서 주류를 살 수 있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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