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5. 01:00ㆍ캐나다 이야기
캐나다 토론토에 신한은행과 KEB 하나은행 지점들이 있다. 한국에서 이미 두 은행들의 계좌가 있다면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하나도 이용 가능한 서비스가 없다. 한국 신한은행과 KEB 하나은행 계좌와 연동되는 서비스가 전혀 없다.
이유는 신한은행도 KEB 국민은행도 모두 이름만 같을뿐 새로운 나라안에 있는 새로운 은행지점 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은행에 문의를 하였을때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었다. 같은 계열의 은행에 다른 지점이 아니냐고 물었었는데 직원분께서는 친절하게 전혀 다른 계열이고 새로운 이름의 은행이라고 생각해야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뒤에 캐나다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였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이곳에서 TD (Toronto-Dominion) Bank나 RBC(Royal Bank of Canada) 그리고 Scocia Bank 같은 현지 은행처럼 계좌도 새로 만들어야 하고 이용 가능한 서비스도 한국 은행과 연동이 아닌 이곳은행의 업무만 가능 하다고 하였다. 온라인 사이트도 따로 개설되어 있어서 한국에서 사용하던 아이디등으로는 로그인을 할수가 없다. 이것도 새로운 사이트인 것이다.
굳이 장점을 꼽자면 한국어가 유창하신 직원 분들이 일하고 계서서 언어의 문제는 없다. 한국돈을 가지고 있다면 캐나다 달러로 환전을 하거나 반대로 캐나다 달러를 원화로 바꿀수 있는 등의 서비스는 당연히 이용할수 있다. 단 본인계좌를 개설한 후에 말이다.
캐나다 토론토에 신한은행과 KEB 하나은행 지점들이 있다. 한국에서 이미 두 은행들의 계좌가 있다면 이용 가능한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론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캐나다 토론토에 신한은행과 KEB 하나은행은 각각 세개, 두개의 지점들이 있다. 주소지를 첨부하지 않는 이유는 한국 계좌가 있을때 이용 가능한 서비스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두 은행의 계좌가 있다고 위의 간판들을 보고 반갑게 서비스 이용을 위해 들어가거나 웹사이트에서 본인의 아이디가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고 해킹을 당한것이 아닌지 너무 당황해 하지 않기를 바란다. 내년 하반기 부터는 캐나다 에서도 한국 휴대폰 없이 본인 인증이 가능한 서비스가 시행 된다고 하니 내년 하반기 부터는 본인 인증을 캐나다 휴대폰으로 받고 한국 은행업무나 각종 다양한 한국사이트 이용을 이곳에서 이용해 보도록하자.
재외국민 내년 하반기부터 한국 휴대폰없이 본인 인증 가능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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