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6. 00:30ㆍ캐나다 이야기
캐나다 토론토 도서관의 다양한 이용 공간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예전에 블로그에 토론토 놀스욕 키즈존과 게임룸을 소개한 적이 있다.
오늘 추가적으로 소개할 공간은 옷 디자인과 재봉 등을 배울 수 있는 랩과 디지털 피아노랩 그리고 스터티룸이다.
위의 모든 시설은 클래스가 없는 시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직원에게 이용을 하러 왔다고 이야기하면 번호가 달린 열쇠와 헤드셋을 준다. 디지털 피아노실에 들어가서 내가 받은 번호의 키보드를 찾아서 열쇠로 키보드를 열고 사용할 수 있고 개인 연습을 하기도 하지만 키보드 개인 레슨하는 경우도 많다. 키보드에는 선생님과 학생이 각각 들을 수 있게 두 개의 헤드폰을 연결해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스터디룸은 미리 예약을 하면 그 시간에 이용도 가능하고 문은 잠가져 있어서 직원이 열쇠로 열어주어야 한다.
재봉틀 수업은 인기가 좋다. 등록을 받는 날에 등록을 한 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미싱 뿐만 아니라 뜨개질이나 코바늘 수업도 있다.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개인적으로 연습이나 재봉틀로 옷을 만들 수도 있다.
캐나다 토론토 도서관의 다양한 이용 공간들을 추가로 소개하여 보았다.
조용히 책만 보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멋진 거 같다. 우리들의 다양한 편의를 위해 마련된 도서관 속 공간들을 한번 이용해 보길 추천한다.
Toronto Public Library North York Branch Gaming Room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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