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한국책 대여(멤버십)
2023. 6. 3. 11:36ㆍ책 이야기
토론토에서 한국책을 대여해 주는 업체(?)가 생겼다.
한국 도서를 매주 1회(현재 매주 화요일) 최대 2권을 배송 지역 내에 있는 회원의 집 앞에서 대여해 주고, 반납받는 서비스이다.
멤버십으로 이용 가능하다.
멤버십 비용은 디파짓 $50 + 첫달 $50
디파짓은 서비스 이용 기간 동안 도서 분실/파손에 해당하는 사유가 없으면 서비스 이용 종료 시점에 바로 송금해 준다.
가입일을 기준으로 매달 같은 날 $50 씩 이트랜스퍼 해주면 멤버십 유지가 가능하다.
좋은 점은 책을 배송해 준다는 것이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3시 반 사이에 책을 배송해 준다.
배송지역은 HWY404에서 Dufferin St까지
HWY401에서 Major Mackenzie Dr까지이다.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책이 많아서 회원가입해서 이용해보고 싶은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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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나 카카오채널을 보면 더 많은 책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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