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흔히 일어나는 겨울풍경
2024. 1. 31. 00:05ㆍ이런저런 이야기
캐나다에서 흔히 일어나는 겨울풍경을 표현한 캐나다 조크이다.
이 그림을 정말 공감하는데,
눈이 많이 오면 차들이 다니는 도로는 정말 깨끗하고 빨리 치워준다.
그러나 그 많은 눈들을 주로 인도로 몰아놓는다. 걸어 다니는 사람과 유모차는 굉장히 불편하고 힘들다.
하우스에 사는 사람이라면 본인 집 앞에 인도의 눈은 본인이 치워야 한다. 그렇지 않고 혹시 길이 얼어있는데 사람이 지나가다가 다치게 되면 눈을 치우지 않은 집주인의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요즘은 날이 많이 더워져서 예전만큼 눈이 많이 오지 않고 또 눈이 많이 오더라도 비가 자주 오게되면서 눈이 많이 녹는다.
기후변화가 피부로 와닿는 요즘 겨울이다.
오늘은 재미로 본 캐나다에서 흔히 일어나는 겨울풍경에 대해서 올려보았다.
추운겨울 한번 웃어보자. 웃으면 복이 와요. 스마일 :)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점(Perspective)의 차이 (0) | 2024.03.16 |
---|---|
재미로 보는 식물에관한 내 이야기 (0) | 2024.02.25 |
바나나 익은 정도에 따른 영양분 (0) | 2024.01.30 |
Infants, Toddlers 나이 구별법 (0) | 2024.01.21 |
캐나다에는 양파도 종류가 다양하다 (0) | 2023.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