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놀스욕에서 야시장이 열린다.

2024. 6. 5. 23:53캐나다 이야기

오늘은 캐나다 놀스욕에서 야시장이 열린다는 내용을 알아보자.

 

2024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멜라스 멘 스퀘어(MelLastman Square)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7일 금요일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8일 토요일은 오후2시부터 11시까지,

9일 일요일은 오후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3미터 높이의 너구리 조형물이 설치된다고 한다.

이 조형물의 이름은 코너드(Conard)로,

2015년 영 앤 처치 스트릿(Yonge and Churchill Street)에서 사망한 너구리 이름에서 따왔다.

 

코너드는 지난 몇 년간 도시의 상징으로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는 코너드를 기리는 기념비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니 산책 겸 구경할 겸 아이들과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해 보자.

 

캐나다 한국일보 : '영 노스욕 야시장' 축제, 6월 7~9일 열려 (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영 노스욕 야시장' 축제, 6월 7~9일 열려

2015년 사망한 너구리 '코너드' 기념하는 조형물 설치

www.koreatimes.net

 

오늘은 캐나다 놀스욕에서 야시장이 열린다는 내용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