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책]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2024. 11. 18. 04:22ㆍ책 이야기
오늘은 어른 책인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에 대해서 알아보자.
내가 뉴욕에 갔을 때 메트로폴리탄에 들어가 보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만든 책이다.
그때 그 문이 높게 보였는데,
이렇게 책을 읽으니 그 문 안쪽이 궁금해졌다.
지금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20만 부 기념 양장에디션을 출간했다.
한정판 스페셜 포인트가있어서 구매하면 책도 읽고
스페셜한 선물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아메리카 전시관의 분수대 앞에서
한 어머니가 아이에게 동전 두 닢을 건네며 말한다.
"하나는 네 소원을 위해서,
다른 하나는 네 소원만큼 간절한 다른 누군가의 소원을 위해서."
이런 말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나는 듣자마자 언젠가 내 아이들에게 똑같이 말해주리라 결심한다.
메트로폴리탄 홈페이지도 한번 구경해보자.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metmuseum.org)
책은 흥미롭고 재미있었는데
중간으로 갈수록 나는 흥미를 잃었다.
나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하나이다.
몰입감이 떨어지는게 아쉬워서이다.
그러나 한 번 쯤 읽어보면 좋은 책인 건 확실하다.
★☆ ☆ ☆ ☆
오늘은 어른 책인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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