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친구들
2023. 3. 5. 15:32ㆍ캐나다 이야기
첫째 딸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 오는 길에 만난 라쿤(너구리)
공사 현장 한쪽에서 몸을 둥글게 말고 잠을 자고 있다.
너구리는 공격할 수 있으니 귀여워도 절대 가까이 가면 안 된다.
Dempsey Park를 지나가는데 우연히 만난 경찰들과 말들..
5마리의 말들이 있었고 친절한 경찰분이 말을 만져봐도 좋다고 해서 첫째는 다가가서 말을 만져보고
둘째는 무섭다고 엄마 껌딱지.
가끔 이렇게 말을 타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아다닌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영어가 짧아서..
유유히 맥도널드를 가고 있는 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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