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rsonal Boundaries Song
오늘은 The Personal Boundaries Song에 대해서 알아보자. 캐나다에서 10년쯤 살다 보니왜 인종차별이 생기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바로 Personal Boundary.동양인은 비교적 Personal Boundary가 작다.한국에서 길을 다니며 사람과 어깨가 부딪히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났다. 그러나 캐나다에 와서는 다른 사람과 어깨가 부딪히는 일이 거의 없었다.내 뒤에 사람이 나를 지나가려고 하면 뒤에서 내가 들을 수 있게"Execuse me."를 미리 외치고 서로 조심하며 지나가기 때문이다. 내 양팔을 쭉 뻗었을 때의 거리가 나만의 Boundary이다.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나, 가족 그리고 나와 친한 사람만 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올 수 있다. 이것을 어렸을 때부터..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