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6. 05:15ㆍ캐나다 이야기
오늘은 Raincheck(레인체크)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전 블로그에 캐나다에서 돈을 절약하며 장 보는 방법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캐나다에서 돈을 절약하는 장보기 방법 (tistory.com)
이때 세일하는 상품을 사러 갔는데 물건이 없다면 Rain Check을 받으라고 글을 적었었다.
예를 들어 지금 세일하고 있는 물건을 사려고 하는데 없다. 그럴 땐 Rain Check를 달라고 하자.
What is a Rain Check?
A rain check is a promise or commitment from a seller to a buyer that an item currently out of stock can be purchased at a later date for the current day's sale price.
This promise comes in written form, usually as a chit that consumers can present when they return to the retailer to purchase the item in question.
The term originated in baseball in the 1800s.
Spectators who attended games that were postponed or canceled because of weather could receive a check to attend a future game at no extra charge.
매주 세일하는 상품을 알려주는 전단지(신문처럼 집으로 우편물과 오기도 하고 마트에서 받을 수도 있다.)에
나와있는 세일하는 상품을 세일기간에 사러 매장에 갔다가 만약 물건이 다 팔려서 없다면
Customer Centre(커스토머센터)에 가서 Rain Check을 달라고 하면 된다.
그러면 직원은 전단지를 확인하여 해당 상품에 대한 레인체크를 적어주고 원하는 개수를 말하면
그 개수만큼 살 수 있게 적어준다.
만약 리밋이 있는 상품이면 그 리밋에 맞게 개수를 적어준다.
나는 이번에 아이 분유를 사러 갔다가 분유가 하나도 없어서 직원에게 레인체크를 받았다.
나중에 나는 이 레인체크를 사용하였는데 하나만 구입하고 싶다고 했는데도
이 레이체크를 직원이 가져갔다.
나중에 정산할 때 필요하단다.
나는 이 레인체크로 2개를 살 수 있는데 지금은 1개만 구매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래도 어쩔 수 없다면서 레인체크를 가져가버렸다.
직원에게 말하고 다시 커스토머센터에 가서 한 장을 발급받으면 되겠지만
세 아이를 데리고 일을 다시 처리하기에는 귀찮아서 그냥 왔다.
혹시 나중에 레인체크를 사용하게 되면 개수에 적혀있는 대로 다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오늘은 Raincheck(레인체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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