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os 슈퍼마켓에서 에그헌트 하자.

오늘은 Longos 슈퍼마켓에서 에그헌트 하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2025년 4월 20일은 Easter Sunday이다.

한국으로 하자만 부활절이다.

 

이 시즌에는 에그모양의 초콜릿과 토끼들이 많이 보인다.

처음 캐나다에서 맞이하는 이스터데이때 왜 부활절인데 계란과 병아리가 아닌

계란과 토끼가 있는거냐고 물어봤다가 

그 이유를 아는 캐네디언들이 아무도 없었다.

그 사람들에게는 어렸을때부터 당연하게 계란과 토끼가 있었다고 한다.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보았다.

The Easter Bunny (also called the Easter Rabbit or Easter Hare) is a folkloric figure and symbol of Easter, depicted as a rabbit—sometimes dressed with clothes—bringing Easter eggs. Originating among German Lutherans, the "Easter Hare" originally played the role of a judge, evaluating whether children were good or disobedient in behavior at the start of the season of Eastertide, similar to the "naughty or nice" list made by Santa Claus. As part of the legend, the creature carries colored eggs in its basket, as well as candy, and sometimes toys, to the homes of children. As such, the Easter Bunny again shows similarities to Santa (or the Christkind) and Christmas by bringing gifts to children on the night before a holiday. The custom was first mentioned in Georg Franck von Franckenau's De ovis paschalibus ("About Easter Eggs") in 1682, referring to a German tradition of an Easter Hare bringing eggs for the children.

 

더 자세한 내용은 위키피디아에서 확인해 보자.

Easter Bunny - Wikipedia

Easter Bunny - Wikipedia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롱고스에서 이스터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5년 4월 5일(토)부터 4월 19일(토)까지 매장에서 진행되는데

매장에서 준비되어 있는 종이를 들고 다니며 

에그를 찾는 게임이다.

에그를 다 찾고 나서 종이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응모함에 넣으면

이벤트 참가 기념으로 직원분이 킨더초콜릿을 하나 준다.

응모함에 넣은 종이는 나중에 당첨되면 

$50 어치 상당의 초콜릿 바스켓을 선물로 준다.

사진출처 : Longos 홈페이

 

홈페이지를 확인하다 보니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고

온라인으로도 에그헌팅을 할 수 있다고 나와있다.

나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진출처 : 롱고스 홈페이지

 

사진출처 : 롱고스 홈페이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보자.

Longo's | Easter Egg Hunt

Longos

 

이스터도 다가오고 있고,

이제 제법 봄이 오려나보다.

5월까지는 언제 눈이 올지 모르니 완전히 마음을 놓으면 안 된다.

캐나다에서는 부지런해도 안된다.

아직 겨울 옷과 겨울 신발을 정리해서 넣지 말자.

눈은 언제든지 올 수 있는 캐나다이다.

 

오늘은 Longos 슈퍼마켓에서 에그헌트 하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