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지하철에서 뮤지션이 되어보자

2023. 12. 29. 00:30캐나다 이야기

캐나다 지하철에서 뮤지션이 되어보자.

 

TTC에 나와있는 사진이다

TTC의 지하철 뮤지션은 역사가 36년이나 된다.

69개의 정류장이 있는데 이렇게 스테이지가 있는 정류장은 25곳이다.

현재까지 75명의 끼 있는 사람들이 스테이지에 올랐다.

TTC에서 라이센스를 받은 사람만이 공연이 가능한데 이 라이센스는 오디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한번 라이센스를 받으면 3년동안 연주를 할 수 있는데 2021년도에 오디션에 통과해서 라이센스를 받은 사람은 2024년도까지 공연을 할 수 있다.

TTC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연주자들의 프로필과 연주자에게 직접 연락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해놓았다.

개인적인 파티에 마음에 드는 연주자를 초청할 수 있고(물론 페이 해야 한다) 개인레슨을 문의할 수도 있다.

 

https://www.ttc.ca/doing-business-with-the-ttc/Subway-Musicians

 

Subway Musicians

Discover the TTC’s underground musicians The TTC’s subway musicians program has enhanced customer experience for more than 35 years, while providing exposure to budding local musicians. Ninety licensed musical acts perform at one of 30 dedicated spaces

www.ttc.ca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끼가 많은가?

그렇다면 TTC Subway Musicians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오늘은 캐나다 지하철에서 뮤지션이 되어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