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책] 부자들의 인간관계

2024. 9. 2. 03:07책 이야기

오늘은 어른책인 부자들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많은 좋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중에서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한다.

 

 

시간을 목숨처럼 여긴다.

시간이란 무엇일까?

시간에는 형태도, 색깔도 없다.
공기 같으면서, 공기와는 다르다.
흐르는 물 같지만, 실체는 없다.
시간은 항상 존재하고 있지만, 눈 깜짝할 사이 흘러가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우리가 시간에 대해 아는 것은 이 정도다.

시시각각이라는 말이 있다.
시간의 정체는 이 표현으로 설명할 수 있다.
호흡하는 모든 순간이 시간이다.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는 있지만,
누군가와 함께 호흡할 수는 없듯
시간도 다른 누군가와 절대로 공유할 수 없다.

시간의 정체를 생각하다 보면
시간은 목숨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니, 시간의 본질은 목숨 그 자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른다.
다시 말하지만,
시간의 가치는 목숨처럼 귀중하고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다.
이것을 다시금 명심하자.

부자가 된 사람은 이 본질을 명확히 인식했기에
시간을 무엇보다 귀중하게 다루었고,
낭비하지 않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책의 후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다.

현재 읽는 중인데 와닿은 문구를 옮겨보고 싶었다.

 

오늘은 어른책인 부자들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