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만 해도 체감온도가 32도를 웃돌며 무더웠다면 이번주는 갑자기 눈이 내리며 체감 영하 2도를 나타내는 날씨다. 첫째를 픽업 갔다가 눈보라가 심해서 동영상을 찍어봤다. 이제 곧 봄이 오겠지. 조금만 버티자.
저번주까지만 해도 쌀쌀했던 날씨가 한 주 만에 갑자기 더워졌다. 체감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서 정신을 못 차리겠다. 다음 주엔 다시 기온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4월에 이렇게 더워지는 걸 보니 정말 온난화가 심각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