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nted House with Sunnyside Up 후기
Haunted House with Sunnyside Up을 아이들과 다녀왔다. 6시부터 밤 10시까지 4일 동안의 이벤트였는데 6시부터 7시까지는 덜 무서운 이벤트들이 열린다 하여 6시에 방문하였다. 초반의 여유도 잠시 30분 정도가 지나가 급격히 어두워졌고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하우스 주변에 차들이 빽빽히 주차를 하고 사람들이 내리고 타고 한쪽에서는 티켓을 팔고 유령의 집으로 관람 및 체험을 위해 줄이 늘어서고 그 옆에는 밴드가 메탈 음악등을 연주하는 등 정신이 없었다. 서둘러 6살 3살 그리고 돌이 안된 셋째를 아기띠에 매고 키즈존으로 데리고 갔다. 키즈존은 하우스 뒤편의 마당에 마련되어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게임들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및 스낵 판매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