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식물에관한 내 이야기
오늘은 재미로 보는 식물에 관한 나의 이야기를 올려보려고 한다. 한국에서부터 나는 식물을 좋아했지만 잘 죽였다. 남들이 혹은 꽃집에서 키우기 쉽다고 물만 주면 잘 산다는 친구들도 나는 많이 죽였다. 캐나다에 와보니 많은 사람들이 식물을 좋아했다. 하우스에 사는 사람들은 마당이 있으니 식물을 가꾸기도 잘했다. 보기에도 정말 예쁘고 아직도 관심이 많지만 또 죽일까 봐 걱정된다. 그런데 이건 나 만의 이야기가 아닌 듯하다. 재미로 한번 보자. 언젠가는 나도 하우스에 살면서 정원을 예쁘게 가꾸며 식물들과 함께 살고 싶다. 길고 지루한 겨울, 어서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오늘은 재미로 보는 식물에 관한 내 이야기를 올려보았다.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