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 다니는 삶에서 이끄는 삶으로 전환한 계기 <고명환 님의 세바시 명강의>
끌려 다니는 삶에서 이끄는 삶으로 전환한 계기 를 소개한다. 지금 나의 삶의 모습은 왜 이리 힘들까.. 나는 요즘 자주 그런 생각이 자주 들곤 한다. 일, 육아에 최선을 다해도 무언가 나아지지 않은 집안 사정과 우리의 현실 앞에 나의 자존감은 더욱더 작아지곤 하였다. 남들은 정기적으로 여행도 다니고 뒤뜰 있는 하우스에 살며 차도 쉽게 바뀌는 그러한 모습들이 나에게는 이루어지지 않을 미래같이 느껴지고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는 신분계급을 뼈저리게 경험하며 이것도 시도해 보고 저것도 시도해 보고 잠을 줄여 새벽에 일어나 책도 읽고 지금 이 블로그도 운영 중이지만 이제는 나에 대한 회의감까지 든다.아주 어릴적부터 잘하는 게 하나 없이 이끌리는 듯 학교에 다니고 하고 싶은 무언가가 없이 성장한 삶.. 새로운 꿈을 ..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