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dening은 아직 하지 말자.
2025. 3. 23. 00:00ㆍ캐나다 이야기
오늘은 Gardening은 아직 하지 말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요즘 제법 봄같아진 날씨에 마음이 설레고
아이들과 마당에, 화분에 꽃을 심고 싶어 진다.
모종도 사서 하우스 마당에 심고 싶다.
그런데 캐나다에서 가드닝을 하려면
적어도 빅토리아데이인
2025년 5월 19일(월)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거의 매년 5월까지는 서리가 내린다.
몇 년 전,
날이 제법 따뜻해지니 남편이 기분전환 삼아 가드닝을 하고 싶어 했다.
적어도 빅토리아데이는 지나야 한다는 내 말에도 남편은 듣지 않았고 그만큼 매일 날씨도 좋고 더웠다.
우리는 콘도에 살아서 마당은 없어서 제법 많은 화분을 사고 모종을 사 와서 베란다에 놓았다.
그 후로 갑자기 날이 추워지고 비바람, 서리가 종종 내려서
출근한 남편은 마음을 졸이며 모종들을 걱정했다.
그렇게 한 달 정도 마음 졸이기를 끝낸 남편은 그 이후로
가드닝을 하더라도 무조건!
빅토리아데이가 지나야 가드닝을 했다.
날이 좋고 햇살이 따뜻해져도 조금만 더 참자.

오늘은 Gardening은 아직 하지 말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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