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2. 23:48ㆍ캐나다 이야기
오늘은 캐나다 하이파크 4월 말 발화예정에 대해서 알아보자.
토론토시가 이달 말인 4월 말에
하이 파크와 사우스 험버 파크 일부 구역에 불을 지를 예정이다.
이번 방화는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원주민 전통적인 방식이라고 한다.
이 방화는 철저히 통제된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지르는 불로
마른 나뭇잎, 나뭇가지, 풀 등이 낮은 높이로 태워진다고 한다.
방화 날짜는 날씨 예보에 따라 24~48시간 전에 결정된다.
방화가 진행되는 날,
하이파크는 차량 출입이 금지되고
방화 구역 근처에 있는 공원은 이용이 제한된다.
시 당국은 화재로 인한 연기가 주변 지역 주민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전했지만
연기가 근처 주거지로 퍼질 가능성도 있으니
천식을 앓고 있거나 포이즌 아이비에 민감한 주민들은
집 안에 머물고 창문은 잘 닫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토론토시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City of Toronto planning traditional and prescribed burns (Biinaakzigewok Anishnaabeg) in High Park and South Humber Park to pro
News Release April 7, 2025 Later this month, the City of Toronto plans to conduct prescribed burns in High Park and South Humber Park to help protect rare black oak savannah and woodland habitats. Traditional and prescribed burns are deliberately set an
www.toronto.ca
Traditional & Prescribed Burn – City of Toronto
Traditional & Prescribed Burn
A traditional and prescribed burn is a deliberately set and carefully controlled fire. Fire-dependent ecosystems, such as Black Oak savannahs, contain rare native prairie plants that respond positively to burning and grow more vigorously. These burns are a
www.toronto.ca
한국에서 난 산불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다치는 사람 없이, 다치는 동물들 없이, 지역주민들 피해 없이
모든 게 다 이전상태로 잘 회복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오늘은 캐나다 하이파크 4월 말 발화예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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