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엘리베이터(Elevator)이야기
2024. 2. 27. 00:11ㆍ캐나다 이야기
오늘은 캐나다의 엘리베이터(Elevator)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캐나다 생활 중 힘든 점 중 하나를 꼽으라면 영어 다음으로 힘든 게 엘리베이터이다.
워낙 길눈이 어두운 나에게는 이 엘리베이터 버튼이 힘들다.
1층을 가려고 한다면 밑에 있는 사진 중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할까?
1층을 가기 위한 버튼을 잘 찾으셨나요?
이렇게 주로 지하를 Concourse Level이라고 한다.
1층은 주로 L이나 M으로 Lobby Floor 혹은 Main Level로 되어있다.
이 사진은 L2가 밖으로 나올 수 있는 1층이다.
이렇게 건물마다 1층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양해서 처음 가는 건물은 아직도 헤맨다.
한국에서 처럼 아무리 숫자 1을 찾아도 찾을 수가 없다.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들었을까.
나 같은 길치는 엘리베이터에서도 오르락내리락 참 많이 고생한다.
오늘은 캐나다의 엘리베이터(Elevator)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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