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아껴주는 앱 Too Good To Go
2025. 4. 16. 01:10ㆍ캐나다 이야기
오늘은 생활비 아껴주는 앱 Too Good To Go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앱은 주로 베이커리나 피자가게 등 당일판매만 가능한 매장이 많이 참여한다.
마감시간 전에 남은 상품을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앱으로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좋고
판매자는 남아서 판매 못 할 음식을 버리는 것보다는 낮은 가격에라도 팔 수 있어서 좋고
환경을 위해서도 좋은 앱이다.
단점은,
소비자가 물건을 고를 수 없다는 것이다.
메뉴는 선택할 수 없지만
서프라이즈 백이라고 보면 좋다.
▷ 앱을 다운로드하여
▷ 로케이션 설정을 누르고
▷ 방문 가능한 거리를 선택하면
▷ 그 거리 안의 가게들 리스트를 둘러볼 수 있다.
팁이 있다면
▶ 별점이 매우 중요하다.
▶ 음식물 쓰레기에 가까운 것을 주는 가게도 있다고 하니 별점 4~4.5점 이하는 무조건 패스.
▶ 페북에 TGTG 그룹이 있는데 그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픽업하길 추천한다.
▶ 구글에서 TGTG 검색해서 후기랑 사진을 보고 가면 좋다.
요즘같이 미친 물가 시대에 돈을 아껴준다면 그만큼 고마운 것도 없다.
홀푸드에서는 야채나 과일도 있는것 같던데..
사용해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다.
이런 몸에 안좋은 음식은 가끔 서프라이즈로 사 먹자.
오늘은 생활비 아껴주는 앱 Too Good To Go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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